군산시의회, 정부에 고용위기 지역 지정 연장 건의

입력 2020.12.04 (21:47) 수정 2020.12.0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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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가 고용위기 지역 지정을 연장해달라는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군산은 고용위기 지역 지정 이후 신재생 에너지사업과 전기차 클러스터 구축 등을 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고용 창출까지는 2년 이상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건의했습니다.

군산시의회는 고용위기 지역에서 배제돼 정부 지원이 끊기면 최소한의 고용 유지도 어렵게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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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시의회, 정부에 고용위기 지역 지정 연장 건의
    • 입력 2020-12-04 21:47:36
    • 수정2020-12-04 22:00:09
    뉴스9(전주)
군산시의회가 고용위기 지역 지정을 연장해달라는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군산은 고용위기 지역 지정 이후 신재생 에너지사업과 전기차 클러스터 구축 등을 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고용 창출까지는 2년 이상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건의했습니다.

군산시의회는 고용위기 지역에서 배제돼 정부 지원이 끊기면 최소한의 고용 유지도 어렵게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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