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병원·서귀포의료원·부민 장례식장 방문자, 검사 권고”

입력 2020.12.15 (21:49) 수정 2020.12.1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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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동선이 추가 공개됐습니다.

제주도는 어제 오전 10시부터 11시 반까지 한국병원 2층 내과 로비에, 11시 반부터 오후 1시 10분까지 1층 원무팀 앞 로비에 다녀간 사람과 지난주 목요일인 10일, 오전 11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서귀포의료원 장례식장을 방문한 사람, 그리고 같은날 새벽 0시부터 12일 오전 8시까지 부민장례식장에 다녀간 사람에게 증상 발현과 관계없이 보건소에 전화 상담한 뒤 진단 검사를 받아달라고 권고했습니다.

한편, 진주시 이통장과 접촉해 첫 확진 판정을 받은 제주 73번 확진자와 그 가족 등 4명이 오늘 잇따라 퇴원하고, 11명이 추가됨에 따라 현재 제주에서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는 56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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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병원·서귀포의료원·부민 장례식장 방문자, 검사 권고”
    • 입력 2020-12-15 21:49:47
    • 수정2020-12-15 21:54:19
    뉴스9(제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동선이 추가 공개됐습니다.

제주도는 어제 오전 10시부터 11시 반까지 한국병원 2층 내과 로비에, 11시 반부터 오후 1시 10분까지 1층 원무팀 앞 로비에 다녀간 사람과 지난주 목요일인 10일, 오전 11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서귀포의료원 장례식장을 방문한 사람, 그리고 같은날 새벽 0시부터 12일 오전 8시까지 부민장례식장에 다녀간 사람에게 증상 발현과 관계없이 보건소에 전화 상담한 뒤 진단 검사를 받아달라고 권고했습니다.

한편, 진주시 이통장과 접촉해 첫 확진 판정을 받은 제주 73번 확진자와 그 가족 등 4명이 오늘 잇따라 퇴원하고, 11명이 추가됨에 따라 현재 제주에서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는 56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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