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가장 위태로운 시기는 “지금, 이 순간”

입력 2020.12.16 (21:19) 수정 2020.12.16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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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한국 사회가 가장 위태로웠던 시기는 언제일까요?

"지금 이 순간"이라고 한 사람이 가장 많았습니다.

나의 일상과 생계가 가장 위태로웠던 시기 역시 "바로 지금"이라고 답한 사람이 가장 많았습니다.

지금! 바로 이 순간! 이야말로 가장 위험하다는 걸 많이들 느끼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렇다면 지금의 위기를 끊어내기 위해 뭘 할 수 있을까요?

지난 10월부터 최근까지 가족이나 지인 간 소규모 모임에서 감염된 사례는 5명 중 1명꼴로 가장 많습니다.

아는 사람 몇몇이 모여서 우리끼린 괜찮다… 하다가 감염되거나, 퍼뜨리는 경우가 많은 겁니다.

연말을 이대로 보내긴 아쉽지만 지금 이 순간! 가장 위태롭다고 느낀다면, "다음에 봅시다"라는 인사를 주고받는 게 현명한 방법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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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가장 위태로운 시기는 “지금, 이 순간”
    • 입력 2020-12-16 21:19:13
    • 수정2020-12-16 21:26:01
    뉴스 9
코로나19 이후 한국 사회가 가장 위태로웠던 시기는 언제일까요?

"지금 이 순간"이라고 한 사람이 가장 많았습니다.

나의 일상과 생계가 가장 위태로웠던 시기 역시 "바로 지금"이라고 답한 사람이 가장 많았습니다.

지금! 바로 이 순간! 이야말로 가장 위험하다는 걸 많이들 느끼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렇다면 지금의 위기를 끊어내기 위해 뭘 할 수 있을까요?

지난 10월부터 최근까지 가족이나 지인 간 소규모 모임에서 감염된 사례는 5명 중 1명꼴로 가장 많습니다.

아는 사람 몇몇이 모여서 우리끼린 괜찮다… 하다가 감염되거나, 퍼뜨리는 경우가 많은 겁니다.

연말을 이대로 보내긴 아쉽지만 지금 이 순간! 가장 위태롭다고 느낀다면, "다음에 봅시다"라는 인사를 주고받는 게 현명한 방법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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