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어제 확진 35명…요양병원 감염 이어져

입력 2020.12.21 (08:25) 수정 2020.12.21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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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어제 코로나19로 35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제일나라와 인창 등 요양병원 두 곳에서 추가 확진자가 각각 9명과 6명 등 15명이 나왔고, 이 가운데 환자가 14명, 종사자가 1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주요 감염의 한 축은 가족과 지인, 직장을 연결고리로 한 일상 감염으로 14명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같은 시간에 PC방을 이용한 접촉자 1명과 해외 입국자 1명, 경로가 확인 안 된 4명이 어제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부산시는 오늘부터 제3 생활치료센터 문을 열고, 부산진구와 동구를 시작으로 임시선별검사소 8곳을 설치해 운영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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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어제 확진 35명…요양병원 감염 이어져
    • 입력 2020-12-21 08:25:22
    • 수정2020-12-21 08:33:44
    뉴스광장(부산)
부산은 어제 코로나19로 35명이 신규 확진됐습니다.

제일나라와 인창 등 요양병원 두 곳에서 추가 확진자가 각각 9명과 6명 등 15명이 나왔고, 이 가운데 환자가 14명, 종사자가 1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주요 감염의 한 축은 가족과 지인, 직장을 연결고리로 한 일상 감염으로 14명이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같은 시간에 PC방을 이용한 접촉자 1명과 해외 입국자 1명, 경로가 확인 안 된 4명이 어제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부산시는 오늘부터 제3 생활치료센터 문을 열고, 부산진구와 동구를 시작으로 임시선별검사소 8곳을 설치해 운영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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