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부산공장에서 확진자 발생…131명 자가격리

입력 2020.12.29 (21:42) 수정 2020.12.29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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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부산공장 직원 1명이 지난 2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비상이 걸렸습니다.

르노삼성차는 "확진된 직원은 생산 라인 근무자가 아니며 동선 등이 겹치는 협력업체 직원 등을 포함해 2백여 명이 진단검사 받았고 전원 '음성'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접촉자로 분류된 직원 등 130여 명은 자가격리 조치에 들어갔으며 생산 차질 없이 공장은 정상적으로 가동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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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노삼성 부산공장에서 확진자 발생…131명 자가격리
    • 입력 2020-12-29 21:42:15
    • 수정2020-12-29 22:21:49
    뉴스9(부산)
르노삼성차 부산공장 직원 1명이 지난 2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비상이 걸렸습니다.

르노삼성차는 "확진된 직원은 생산 라인 근무자가 아니며 동선 등이 겹치는 협력업체 직원 등을 포함해 2백여 명이 진단검사 받았고 전원 '음성'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접촉자로 분류된 직원 등 130여 명은 자가격리 조치에 들어갔으며 생산 차질 없이 공장은 정상적으로 가동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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