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1.01.02 (06:01) 수정 2021.01.02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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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두기 조정안’ 오늘 발표…재연장 가능성

다음 주 월요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 두기 조정안이 오늘 확정 발표됩니다. 천 명 안팎의 확진자가 지속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현 단계의 연장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늘 5차 전수검사…추미애 “매우 송구”

서울 동부구치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천 명에 육박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 다섯 번째 전수 검사가 진행됩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구치소 집단감염 사태 이후 처음으로, 매우 송구하다며 사과했습니다.

‘美 확진’ 2천만 명 넘어…‘변이’ 감염도 잇따라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첫 환자가 나온 지 거의 1년 만에 2천만 명을 넘겼습니다. 콜로라도·캘리포니아주에 이어 플로리다주에서도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확인됐습니다.

‘사면 카드’ 꺼낸 이낙연…정치권 ‘술렁’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민통합을 위해 이명박, 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을 대통령에게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와 사전 교감이 있었는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정치권은 술렁이고 있습니다.

오늘도 강추위…낮에도 영하권

새해 연휴 이틀째인 오늘도 전국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가는 등 강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낮에도 기온은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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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1-02 06:01:14
    • 수정2021-01-02 06: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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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두기 조정안’ 오늘 발표…재연장 가능성

다음 주 월요일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 두기 조정안이 오늘 확정 발표됩니다. 천 명 안팎의 확진자가 지속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현 단계의 연장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늘 5차 전수검사…추미애 “매우 송구”

서울 동부구치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천 명에 육박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 다섯 번째 전수 검사가 진행됩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구치소 집단감염 사태 이후 처음으로, 매우 송구하다며 사과했습니다.

‘美 확진’ 2천만 명 넘어…‘변이’ 감염도 잇따라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첫 환자가 나온 지 거의 1년 만에 2천만 명을 넘겼습니다. 콜로라도·캘리포니아주에 이어 플로리다주에서도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확인됐습니다.

‘사면 카드’ 꺼낸 이낙연…정치권 ‘술렁’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민통합을 위해 이명박, 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을 대통령에게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와 사전 교감이 있었는지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정치권은 술렁이고 있습니다.

오늘도 강추위…낮에도 영하권

새해 연휴 이틀째인 오늘도 전국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가는 등 강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낮에도 기온은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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