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1.01.09 (21:00) 수정 2021.01.09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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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600명대…“열방센터 방문 70% 미검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600명대를 이어 갔습니다. 서울 지하철 8호선 기관사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열방센터' 관련 누적 확진자는 500명을 넘어섰습니다. 열방센터 방문자 70%가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극 한파’에 한강도 얼었다…동파·농작물 피해

북극발 한파가 이어지면서 올겨울 첫 한강 결빙이 관측됐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계량기와 수도관 동파가 잇따랐고, 농작물도 냉해를 입었습니다.

北 “강대강·선대선…핵 무력 건설 강행”

북한이 '강대강, 선대선' 원칙으로 미국을 상대할 거라고 밝히면서 남측엔 합의 이행을 강조했습니다. 또 핵잠수함 개발을 처음으로 공식화하는 등 핵 무력 건설 강행 의지도 밝혔습니다.

“트럼프 탄핵 추진”…트위터 계정 영구 정지

미국에서는 '의회 난입 사태'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조만간 트럼프 대통령 탄핵안을 상정할 거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트위터는 트럼프 대통령 계정을 영구 정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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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1-01-09 21: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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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600명대…“열방센터 방문 70% 미검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600명대를 이어 갔습니다. 서울 지하철 8호선 기관사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열방센터' 관련 누적 확진자는 500명을 넘어섰습니다. 열방센터 방문자 70%가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북극 한파’에 한강도 얼었다…동파·농작물 피해

북극발 한파가 이어지면서 올겨울 첫 한강 결빙이 관측됐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계량기와 수도관 동파가 잇따랐고, 농작물도 냉해를 입었습니다.

北 “강대강·선대선…핵 무력 건설 강행”

북한이 '강대강, 선대선' 원칙으로 미국을 상대할 거라고 밝히면서 남측엔 합의 이행을 강조했습니다. 또 핵잠수함 개발을 처음으로 공식화하는 등 핵 무력 건설 강행 의지도 밝혔습니다.

“트럼프 탄핵 추진”…트위터 계정 영구 정지

미국에서는 '의회 난입 사태'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이 조만간 트럼프 대통령 탄핵안을 상정할 거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트위터는 트럼프 대통령 계정을 영구 정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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