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항 앞바다서 밍크고래 죽은 채 발견돼

입력 2021.01.20 (23:56) 수정 2021.01.21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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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6시 반쯤 강릉항 동쪽 3.5킬로미터 해상에서 길이 5.7미터, 둘레 2.59 미터 크기의 밍크고래 1마리가 통발 로프에 감겨 죽어있는 것을 어민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동해해경은 밍크고래에 별다른 포획 흔적이 없어 '고래류 처리 확인서'를 발급했으며, 수협을 통해 6천 50만 원에 위판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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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항 앞바다서 밍크고래 죽은 채 발견돼
    • 입력 2021-01-20 23:56:47
    • 수정2021-01-21 00:14:49
    뉴스9(강릉)
오늘 새벽 6시 반쯤 강릉항 동쪽 3.5킬로미터 해상에서 길이 5.7미터, 둘레 2.59 미터 크기의 밍크고래 1마리가 통발 로프에 감겨 죽어있는 것을 어민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동해해경은 밍크고래에 별다른 포획 흔적이 없어 '고래류 처리 확인서'를 발급했으며, 수협을 통해 6천 50만 원에 위판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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