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친일 논란 ‘도민의 노래’ 새롭게 제작

입력 2021.01.23 (21:37) 수정 2021.01.23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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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작사, 작곡가의 친일 논란으로 사용을 중단한 '도민의 노래'를 새롭게 만듭니다.

올해 8천5백만 원을 들여 작사, 작곡가 모집 등의 절차를 거쳐 새로운 노래를 만들 예정입니다.

도민의 노래는 지난 천9백62년 만들어져 해마다 10월 25일 도민의 날 등에 불려왔지만, 해당 노래의 작사, 작곡가가 친일인명사전 등에 등재되면서 노래 사용에 논란이 반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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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북도, 친일 논란 ‘도민의 노래’ 새롭게 제작
    • 입력 2021-01-23 21:37:01
    • 수정2021-01-23 21:42:42
    뉴스9(전주)
전라북도가 작사, 작곡가의 친일 논란으로 사용을 중단한 '도민의 노래'를 새롭게 만듭니다.

올해 8천5백만 원을 들여 작사, 작곡가 모집 등의 절차를 거쳐 새로운 노래를 만들 예정입니다.

도민의 노래는 지난 천9백62년 만들어져 해마다 10월 25일 도민의 날 등에 불려왔지만, 해당 노래의 작사, 작곡가가 친일인명사전 등에 등재되면서 노래 사용에 논란이 반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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