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창] 생활민원현장 점검…주민 불편 사항 해결

입력 2021.01.26 (08:27) 수정 2021.01.2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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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원시가 생활 민원 현장을 찾아 민원 해결에 나섰습니다.

고창군 무장면에는 어린이 돌봄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전북의 시군 소식, 한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남원시가 생활 민원 합동점검반을 운영합니다.

다음 달 10일까지 차량과 자전거 등을 이용해 재래시장과 관광지, 주거밀집지역 등을 돌며 불법 광고물과 쓰레기, 주민 불편 사항 등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남원시는 지난해에도 합동점검반을 운영해 7백 건의 민원을 처리했습니다.

[류흥성/남원시 시민소통실장 : "주거 밀집지역과 취약지역에 대한 불편사항을 꼼꼼히 점검하여 시민의 안전확보를 위해서 노력해 가겠습니다."]

고창군 무장면에 어린이 돌봄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아동지원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과 고창군이 함께 조성한 돌봄센터는 도움이 필요한 농촌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교육과 독서 지도, 놀이 활동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김기량/고창 무장모두놀이터 위탁운영 대표 : "어린이들이 꿈을 키우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어린이들의 놀 권리가 온전히 보장되는 안전한 돌봄센터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무주군이 봄철 산불 방지 대책 본부를 가동합니다.

다음 달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 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진화대와 감시원 82명을 주요 임야에 배치해 산불 감시 활동을 벌입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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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의 창] 생활민원현장 점검…주민 불편 사항 해결
    • 입력 2021-01-26 08:27:09
    • 수정2021-01-26 08:57:17
    뉴스광장(전주)
[앵커]

남원시가 생활 민원 현장을 찾아 민원 해결에 나섰습니다.

고창군 무장면에는 어린이 돌봄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전북의 시군 소식, 한현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남원시가 생활 민원 합동점검반을 운영합니다.

다음 달 10일까지 차량과 자전거 등을 이용해 재래시장과 관광지, 주거밀집지역 등을 돌며 불법 광고물과 쓰레기, 주민 불편 사항 등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남원시는 지난해에도 합동점검반을 운영해 7백 건의 민원을 처리했습니다.

[류흥성/남원시 시민소통실장 : "주거 밀집지역과 취약지역에 대한 불편사항을 꼼꼼히 점검하여 시민의 안전확보를 위해서 노력해 가겠습니다."]

고창군 무장면에 어린이 돌봄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아동지원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과 고창군이 함께 조성한 돌봄센터는 도움이 필요한 농촌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교육과 독서 지도, 놀이 활동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김기량/고창 무장모두놀이터 위탁운영 대표 : "어린이들이 꿈을 키우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어린이들의 놀 권리가 온전히 보장되는 안전한 돌봄센터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무주군이 봄철 산불 방지 대책 본부를 가동합니다.

다음 달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 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진화대와 감시원 82명을 주요 임야에 배치해 산불 감시 활동을 벌입니다.

KBS 뉴스 한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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