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다가구주택서 가스폭발 추정 화재…1명 다쳐

입력 2021.02.07 (21:36) 수정 2021.02.07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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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오후 1시쯤 임실군 임실읍의 한 다가구주택 2층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4층에 살던 70대 남성이 얼굴 등에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소방서 추산 2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LP 가스통이 터지면서 화재로 이어졌다는 주민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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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실 다가구주택서 가스폭발 추정 화재…1명 다쳐
    • 입력 2021-02-07 21:36:24
    • 수정2021-02-07 21:52:04
    뉴스9(전주)
오늘(7일) 오후 1시쯤 임실군 임실읍의 한 다가구주택 2층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4층에 살던 70대 남성이 얼굴 등에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소방서 추산 2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LP 가스통이 터지면서 화재로 이어졌다는 주민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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