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체계적 도심 개발…원·신도심 균형개발 추진

입력 2021.02.19 (07:38) 수정 2021.02.19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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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올해 체계적인 도심 개발을 위해 원도심과 신도심 균형 개발을 추진합니다.

먼저, 시설 노후와 주변 지역 도시화로 이전이 불가피한 전주교도소는 올 연말까지 이주민 보상과 이주단지 조성을 마치고, 전주대대 이전사업은 인접 지자체와 지역주민, 비대위와 소통을 바탕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신도심의 경우 에코시티 백석 저수지와 연계한 친수공간을 조성하고, 효천지구에는 오는 9월까지 차량정체를 해소할 효천교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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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시, 체계적 도심 개발…원·신도심 균형개발 추진
    • 입력 2021-02-19 07:38:20
    • 수정2021-02-19 08:15:05
    뉴스광장(전주)
전주시가 올해 체계적인 도심 개발을 위해 원도심과 신도심 균형 개발을 추진합니다.

먼저, 시설 노후와 주변 지역 도시화로 이전이 불가피한 전주교도소는 올 연말까지 이주민 보상과 이주단지 조성을 마치고, 전주대대 이전사업은 인접 지자체와 지역주민, 비대위와 소통을 바탕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신도심의 경우 에코시티 백석 저수지와 연계한 친수공간을 조성하고, 효천지구에는 오는 9월까지 차량정체를 해소할 효천교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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