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업무추진비 부적절 사용 의혹’ 박준배 김제시장 입건

입력 2021.02.24 (21:55) 수정 2021.02.24 (22:0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업무추진비를 부적절하게 쓰거나 업체에 특혜를 줬다며 시민단체가 지난달 박준배 김제시장을 검찰에 고발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박 시장을 입건했습니다.

김제경찰서는 사건을 검찰로부터 넘겨받아 고발인 조사를 마치고 자료를 분석 중이며, 박 시장 소환 계획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박 시장과 함께 고발당한 온주현 전(前) 김제시의회 의장에 대해서도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박 시장 등은 사법부의 판단을 기다리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찰, ‘업무추진비 부적절 사용 의혹’ 박준배 김제시장 입건
    • 입력 2021-02-24 21:54:59
    • 수정2021-02-24 22:06:30
    뉴스9(전주)
업무추진비를 부적절하게 쓰거나 업체에 특혜를 줬다며 시민단체가 지난달 박준배 김제시장을 검찰에 고발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박 시장을 입건했습니다.

김제경찰서는 사건을 검찰로부터 넘겨받아 고발인 조사를 마치고 자료를 분석 중이며, 박 시장 소환 계획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박 시장과 함께 고발당한 온주현 전(前) 김제시의회 의장에 대해서도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박 시장 등은 사법부의 판단을 기다리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