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업무추진비 부적절 사용 의혹’ 박준배 김제시장 입건
입력 2021.02.24 (21:55)
수정 2021.02.2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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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추진비를 부적절하게 쓰거나 업체에 특혜를 줬다며 시민단체가 지난달 박준배 김제시장을 검찰에 고발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박 시장을 입건했습니다.
김제경찰서는 사건을 검찰로부터 넘겨받아 고발인 조사를 마치고 자료를 분석 중이며, 박 시장 소환 계획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박 시장과 함께 고발당한 온주현 전(前) 김제시의회 의장에 대해서도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박 시장 등은 사법부의 판단을 기다리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제경찰서는 사건을 검찰로부터 넘겨받아 고발인 조사를 마치고 자료를 분석 중이며, 박 시장 소환 계획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박 시장과 함께 고발당한 온주현 전(前) 김제시의회 의장에 대해서도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박 시장 등은 사법부의 판단을 기다리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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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업무추진비 부적절 사용 의혹’ 박준배 김제시장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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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24 21:54:59
- 수정2021-02-24 22:06:30
업무추진비를 부적절하게 쓰거나 업체에 특혜를 줬다며 시민단체가 지난달 박준배 김제시장을 검찰에 고발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박 시장을 입건했습니다.
김제경찰서는 사건을 검찰로부터 넘겨받아 고발인 조사를 마치고 자료를 분석 중이며, 박 시장 소환 계획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박 시장과 함께 고발당한 온주현 전(前) 김제시의회 의장에 대해서도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박 시장 등은 사법부의 판단을 기다리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제경찰서는 사건을 검찰로부터 넘겨받아 고발인 조사를 마치고 자료를 분석 중이며, 박 시장 소환 계획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박 시장과 함께 고발당한 온주현 전(前) 김제시의회 의장에 대해서도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박 시장 등은 사법부의 판단을 기다리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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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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