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 10여 명 집단감염…전북 누적 1,161명
입력 2021.02.25 (21:55)
수정 2021.02.2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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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는 오늘(25일), 밤 9시까지 1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천 백61명으로 늘었습니다.
전주에서만 모두 11명의 확진자가 나왔으며, 방역 당국은 체육시설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김제를 찾은 다른 지역 거주자 1명과 해외입국 뒤 정읍에서 자가격리 중이던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라북도 방역 당국은 감염 재생산지수가 열흘 넘게 1을 넘었다며,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전주에서만 모두 11명의 확진자가 나왔으며, 방역 당국은 체육시설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김제를 찾은 다른 지역 거주자 1명과 해외입국 뒤 정읍에서 자가격리 중이던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라북도 방역 당국은 감염 재생산지수가 열흘 넘게 1을 넘었다며,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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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서 10여 명 집단감염…전북 누적 1,16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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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2-25 21:55:16
- 수정2021-02-25 22:00:54
전북에서는 오늘(25일), 밤 9시까지 1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천 백61명으로 늘었습니다.
전주에서만 모두 11명의 확진자가 나왔으며, 방역 당국은 체육시설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김제를 찾은 다른 지역 거주자 1명과 해외입국 뒤 정읍에서 자가격리 중이던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라북도 방역 당국은 감염 재생산지수가 열흘 넘게 1을 넘었다며,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전주에서만 모두 11명의 확진자가 나왔으며, 방역 당국은 체육시설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김제를 찾은 다른 지역 거주자 1명과 해외입국 뒤 정읍에서 자가격리 중이던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라북도 방역 당국은 감염 재생산지수가 열흘 넘게 1을 넘었다며, 마스크 착용 등 개인 방역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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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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