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단체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에 농민 배제…확대해야”

입력 2021.02.25 (21:55) 수정 2021.02.25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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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농 전북도연맹 등 전북 5개 농민단체는 오늘(25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정부가 발표한 4차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을 모든 국민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4차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이 포함됐지만, 자연재해와 농산물 가격 하락 등으로 피해가 큰 농민은 빠져있다며 더욱 적극적인 농정 대책이 뒤따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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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민단체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에 농민 배제…확대해야”
    • 입력 2021-02-25 21:55:36
    • 수정2021-02-25 22:00:54
    뉴스9(전주)
전농 전북도연맹 등 전북 5개 농민단체는 오늘(25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정부가 발표한 4차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을 모든 국민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4차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이 포함됐지만, 자연재해와 농산물 가격 하락 등으로 피해가 큰 농민은 빠져있다며 더욱 적극적인 농정 대책이 뒤따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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