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흥 익산갑 지역위원장, 시의원 욕설 논란 사과·징계 조치

입력 2021.03.19 (21:48) 수정 2021.03.1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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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현대화사업지 선정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익산시의회 조규대 의원이 해당 부서 공무원들에게 욕설과 폭언을 해 논란인 가운데 해당 지역위원장인 김수흥 의원이 익산시민과 공직자들에게 사과했습니다.

또 조 의원의 행위는 선출직 공직자로서 품위 훼손은 물론 범법 행위에 이르는 중대한 잘못이라며, 민주당 익산갑 지역위원회는 이번 사건을 깊이 반성하는 한편, 해당 의원에 대한 징계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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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수흥 익산갑 지역위원장, 시의원 욕설 논란 사과·징계 조치
    • 입력 2021-03-19 21:48:54
    • 수정2021-03-19 21:59:52
    뉴스9(전주)
공동주택 현대화사업지 선정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익산시의회 조규대 의원이 해당 부서 공무원들에게 욕설과 폭언을 해 논란인 가운데 해당 지역위원장인 김수흥 의원이 익산시민과 공직자들에게 사과했습니다.

또 조 의원의 행위는 선출직 공직자로서 품위 훼손은 물론 범법 행위에 이르는 중대한 잘못이라며, 민주당 익산갑 지역위원회는 이번 사건을 깊이 반성하는 한편, 해당 의원에 대한 징계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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