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슈퍼마켓으로 재탄생한 박물관

입력 2021.04.22 (10:53) 수정 2021.04.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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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디자인 박물관에 닷새 동안만 운영하는 슈퍼마켓이 문을 열었습니다.

코로나19로 박물관은 다음 달 중순까지 폐쇄 조치 됐지만, 생필품을 파는 매장은 문을 열 수 있다는 데 착안했는데요.

작은 기념품 가게를 슈퍼마켓으로 변신시켰습니다.

프랑스의 그래픽 디자이너 까미유 발랄라의 손길을 거쳐 작품과 식료품이 한데 어우러진 예술 공간으로 재탄생했는데요.

상품과 공간 장식에 신인 예술가 10명의 작품을 전시해 작품 감상의 기회도 주면서 생계가 어려운 예술가들을 위한 지원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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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Talk] 슈퍼마켓으로 재탄생한 박물관
    • 입력 2021-04-22 10:53:51
    • 수정2021-04-22 11:00:59
    지구촌뉴스
영국 런던 디자인 박물관에 닷새 동안만 운영하는 슈퍼마켓이 문을 열었습니다.

코로나19로 박물관은 다음 달 중순까지 폐쇄 조치 됐지만, 생필품을 파는 매장은 문을 열 수 있다는 데 착안했는데요.

작은 기념품 가게를 슈퍼마켓으로 변신시켰습니다.

프랑스의 그래픽 디자이너 까미유 발랄라의 손길을 거쳐 작품과 식료품이 한데 어우러진 예술 공간으로 재탄생했는데요.

상품과 공간 장식에 신인 예술가 10명의 작품을 전시해 작품 감상의 기회도 주면서 생계가 어려운 예술가들을 위한 지원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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