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부정행위 주동자 7명 집행유예

입력 2005.01.27 (22:0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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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지방법원은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해 부정행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윤 모군 등 주동자급 7명에 대해 징역 8월에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시간 80시간을
선고하고 단순가담자 24명에게는 가정법원 송치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사회적 파장을 고려해 부정행위를 주도한 7명은 형사처벌이 불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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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 부정행위 주동자 7명 집행유예
    • 입력 2005-01-27 21:28:33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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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주지방법원은 지난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해 부정행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윤 모군 등 주동자급 7명에 대해 징역 8월에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시간 80시간을 선고하고 단순가담자 24명에게는 가정법원 송치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사회적 파장을 고려해 부정행위를 주도한 7명은 형사처벌이 불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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