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의 솔직한 고백 “부상 장기화…통증에 적응해야”

입력 2024.05.08 (21:53) 수정 2024.05.0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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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스타 안세영이 자신의 부상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히며 올림픽까지 통증에 적응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지난해 10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전, 안세영은 천적 중국 천위페이를 꺾는 명승부 속에서 무릎 부상을 당했는데요.

당초 1~2개월 재활 후 복귀할 수 있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컨디션이 좀처럼 돌아오지 않아 우려도 커졌습니다.

이에 안세영이 자신의 SNS에 직접 심경을 고백했는데요.

현재 자신의 부상은 짧은 시간 내에 좋아질 수 없는 상태이며 올림픽까지 통증에 적응하는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악조건을 딛고 올림픽 무대에서 후회하지 않도록 준비하겠다고 의지도 드러냈는데요.

안세영 선수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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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세영의 솔직한 고백 “부상 장기화…통증에 적응해야”
    • 입력 2024-05-08 21:53:07
    • 수정2024-05-08 21:5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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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스타 안세영이 자신의 부상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히며 올림픽까지 통증에 적응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지난해 10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전, 안세영은 천적 중국 천위페이를 꺾는 명승부 속에서 무릎 부상을 당했는데요.

당초 1~2개월 재활 후 복귀할 수 있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컨디션이 좀처럼 돌아오지 않아 우려도 커졌습니다.

이에 안세영이 자신의 SNS에 직접 심경을 고백했는데요.

현재 자신의 부상은 짧은 시간 내에 좋아질 수 없는 상태이며 올림픽까지 통증에 적응하는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악조건을 딛고 올림픽 무대에서 후회하지 않도록 준비하겠다고 의지도 드러냈는데요.

안세영 선수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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