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32년만의 폭설로 프로농구가 사상 처음 취소되는 등 경기진행에 큰 지장을 초래했습니다.
안양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농구 SBS와 LG의 경기가 SBS 선수들이 경기장에 도착하지 못하는 바람에 취소돼 추후에 벌어지게 됐습니다.
또 배구 슈퍼리그와 여자농구 경기는 제 시간을 맞추지 못하고 지연돼 열리기도 했습니다.
남자배구 삼성화재 선수들은 눈 때문에 차가 막히자 2km를 뛰어 경기장에 도착하기도 했습니다.
안양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농구 SBS와 LG의 경기가 SBS 선수들이 경기장에 도착하지 못하는 바람에 취소돼 추후에 벌어지게 됐습니다.
또 배구 슈퍼리그와 여자농구 경기는 제 시간을 맞추지 못하고 지연돼 열리기도 했습니다.
남자배구 삼성화재 선수들은 눈 때문에 차가 막히자 2km를 뛰어 경기장에 도착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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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설로 경기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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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1-02-15 21:00:00
- 수정2001-02-15 21:00:00
⊙앵커: 32년만의 폭설로 프로농구가 사상 처음 취소되는 등 경기진행에 큰 지장을 초래했습니다.
안양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농구 SBS와 LG의 경기가 SBS 선수들이 경기장에 도착하지 못하는 바람에 취소돼 추후에 벌어지게 됐습니다.
또 배구 슈퍼리그와 여자농구 경기는 제 시간을 맞추지 못하고 지연돼 열리기도 했습니다.
남자배구 삼성화재 선수들은 눈 때문에 차가 막히자 2km를 뛰어 경기장에 도착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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