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스포츠역전의 묘미

입력 2001.02.15 (21:00) 수정 2001.02.1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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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미축구 리베르타 도레스컵에서 코브렐리아가 데포르티보 칼리에게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김완수 기자입니다.
⊙기자: 남미 클럽대항전에서 발렌시아노의 골로 기선을 제압한 데포로티보 칼리, 그러나 반격에 나선 코벨리아의 후안데스에게 동점골을 허용하고 급기야 비바루에게 추가골을 내줍니다.
데포로티보는 후반 종료 직전 결정적인 찬스에 페널티킥까지 얻었지만 승리의 여신을 붙잡는 데는 실패했습니다.
뉴욕의 골밑 평정에 나선 유타의 우편배달부 칼 말론, 유타만 만나면 힘을 못 쓰는 팀을 구하기 위해 나선 뉴욕의 자존심 스크로웰.
두 스타의 팽팽한 승부는 골밑을 파고 들던 스크로웰의 부상으로 맥없이 끝나고 말았습니다.
유타는 33점을 쏟아 부은 말론의 활약으로 뉴욕과의 홈경기에서만 7연승을 이어갔습니다.
에릭슨 마스터즈 골프대회 3번홀, 도튼 베이커의 티샷입니다.
창공을 시원하게 가른 공은 마술에 걸린 듯 그대로 홀컵에 빨려 들어갑니다.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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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스포츠역전의 묘미
    • 입력 2001-02-15 21:00:00
    • 수정2001-02-15 21:00:00
    연합뉴스
⊙앵커: 남미축구 리베르타 도레스컵에서 코브렐리아가 데포르티보 칼리에게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김완수 기자입니다. ⊙기자: 남미 클럽대항전에서 발렌시아노의 골로 기선을 제압한 데포로티보 칼리, 그러나 반격에 나선 코벨리아의 후안데스에게 동점골을 허용하고 급기야 비바루에게 추가골을 내줍니다. 데포로티보는 후반 종료 직전 결정적인 찬스에 페널티킥까지 얻었지만 승리의 여신을 붙잡는 데는 실패했습니다. 뉴욕의 골밑 평정에 나선 유타의 우편배달부 칼 말론, 유타만 만나면 힘을 못 쓰는 팀을 구하기 위해 나선 뉴욕의 자존심 스크로웰. 두 스타의 팽팽한 승부는 골밑을 파고 들던 스크로웰의 부상으로 맥없이 끝나고 말았습니다. 유타는 33점을 쏟아 부은 말론의 활약으로 뉴욕과의 홈경기에서만 7연승을 이어갔습니다. 에릭슨 마스터즈 골프대회 3번홀, 도튼 베이커의 티샷입니다. 창공을 시원하게 가른 공은 마술에 걸린 듯 그대로 홀컵에 빨려 들어갑니다.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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