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스포츠 종합올 연봉

입력 2001.02.15 (21:00) 수정 2001.02.1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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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 LG의 왼손 거포 양준혁이 팀내 최고액인 2억 7000만원에 연봉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양준혁의 올 연봉은 지난해보다 7000만원 인상된 것입니다.
또 해태의 에이스로 지난해 8승 6패 13세이브를 기록한 이대진은 1억 6000만원에 재계약했습니다.
⊙앵커: 고 조정순 여사의 여성체육에 대한 열정을 기리기 위해 재정된 조정순 체육상의 시상식이 열려 시드니 올림픽 양궁 2관왕인 윤미진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법성상업고등학교 농구부는 최우수단체상을 수상했고, 이덕분 세종대학교 교수가 공로상을 받았습니다.
⊙앵커: 남자탁구 5번째 실업팀인 포스데이타 남자탁구단이 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창단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국가대표 감독 출신인 양현철 감독과 5명의 선수로 구성된 포스데이타 탁구단은 오는 4월 대통령기 대회부터 각종 대회에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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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스포츠 종합올 연봉
    • 입력 2001-02-15 21:00:00
    • 수정2001-02-15 21:00:00
    연합뉴스
⊙앵커: 프로야구 LG의 왼손 거포 양준혁이 팀내 최고액인 2억 7000만원에 연봉 재계약을 맺었습니다. 양준혁의 올 연봉은 지난해보다 7000만원 인상된 것입니다. 또 해태의 에이스로 지난해 8승 6패 13세이브를 기록한 이대진은 1억 6000만원에 재계약했습니다. ⊙앵커: 고 조정순 여사의 여성체육에 대한 열정을 기리기 위해 재정된 조정순 체육상의 시상식이 열려 시드니 올림픽 양궁 2관왕인 윤미진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법성상업고등학교 농구부는 최우수단체상을 수상했고, 이덕분 세종대학교 교수가 공로상을 받았습니다. ⊙앵커: 남자탁구 5번째 실업팀인 포스데이타 남자탁구단이 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창단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국가대표 감독 출신인 양현철 감독과 5명의 선수로 구성된 포스데이타 탁구단은 오는 4월 대통령기 대회부터 각종 대회에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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