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여심을 흔든 스타 총집합

입력 2007.01.25 (09:26) 수정 2007.01.2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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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얼굴이 잘 생긴 꽃미남 스타가 여성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면, 요즘은 ‘완전 소중한 남자’라고 하죠?

완소남 스타가 여성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 밖에도 남성미가 돋보이는 근육남, 보기만 해도 훈훈해 지는 훈남 등이 대한민국의 여심을 흔들고 있다고 하는데요.

요즘 뜬다하는 대한민국의 매력남들...! <연예수첩>에서 만나봤습니다.

꽃미남부터 완소남까지..!.

대한민국 여심을 흔들고 있는 남자스타들...! 과연, 어떤 스타들이 있는지, 지금부터 확인해 보시죠!

먼저 꽃처럼 아름다운 얼굴을 가졌다하여 붙여진 이름, 꽃미남...!

서 있기만 해도 화보가 된다는 강동원씨가 대표주자입니다!

<녹취>정선희(개그우먼) : “누나가 바짝 벌어서 한 턱 내는 날이거든요. 누나가 강동원씨만 좋다면, 나중에 강동원씨 노래하고 싶다면 앨범도 내 주고~ 밥도 사 주고~ 나가 웃겨서 번 돈을 다~ 모아 놨어요. 차곡차곡 돈을 모아놨어요...”

강동원씨, 정말 든든하시겠습니다~.

얼굴만 조각입니까~ 몸매도 조각입니다. 몸짱 열풍을 타고 사랑받는 이들이 있었으니~, 바로 근육남 스타...!

불끈불끈한 근육을 자랑하는 김종국씨는, 시기어린 질투도 많이 받았는데요~.

<녹취>차태현(연기자) : “이만한 팔뚝을 가지고.. 아주 조잡한 댄스를...”

김종국씨 몸에 비해, 안무가 좀 깜찍하긴 합니다...

<녹취>차태현(연기자) : “깜짝 놀랐습니다, 보고. 정말 화가 나서 전화기를 들고 번호를 누르는 순간.. 제 모습을 봤습니다. 교복을 입고 있는 내 모습.”

외모와 몸매 뿐 아니라, 따뜻한 가슴으로 여심을 적시는 스타도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훈훈해진다는 훈남인데요, 정감 있는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 MC, 유재석씨!

지금은 ‘국민 훈남’이란 별칭까지 얻었습니다.

그리고 요즘 <꽃 피는 봄이 오면>에서 건실한 청년으로, 훈남 대열에 합류한 스타죠?

박건형씨.

<인터뷰>박건형(연기자) : “(요즘 훈남으로 불리고 있는데, 뜻을 아는지) 모르겠어요. 이 햇살 받으면서도... 이런 모습들 있잖아요.”

겨울햇살을 받은 박건형씨표~ 훈남 포즈입니다.

<인터뷰>박건형(연기자) : “(훈남으로 불리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는지) 꾸미는 거 별로 안 좋아하고, 그냥 동네 형이나 동네 청년 같은... 꾸밈없고 털털한 모습이..”

다소 느끼한 이미지도 있었던 박건형씨!

이번 드라마를 통해, 가슴 따뜻한 훈남 청년으로 확실히~ 변신했습니다.

<인터뷰>박건형(연기자) : “(훈남 청년으로 사랑받고 있는데, 인기를 실감하는지) 그런 건 있죠. (드라마) 촬영지가 되는 동네 분들이 많이 응원해 주시는 건 있어요.”

완전 소중한 남자, 완소남입니다.

30대 스타들의 약진이 두드러지는데요.

영화 <미녀는 괴로워>의 주진모씨를 들 수 있고요~.

드라마에서는 김명민씨의 활약이 돋보입니다. 불멸의 이순신에서 냉철한 의사로 변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인터뷰>김명민(연기자) : “(완소남이라고 알고 있는지) 예, 알고 있습니다. 완전 소중한 남자.”

<인터뷰>김명민(연기자) : “(완소남으로 뽑힌 자신만의 매력이라면) 없어요. 없어요... 굳이 말하자면, 없어요~. 굳이 말하자면, 목소리가 남자답다는 얘기는 옛날부터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생긴 게 남자답게 생겼다.”

완소남으로 불리며 눈부신 나날을 보내고 있는 김명민씨. 그러나 꽃미남 시절 때는 녹록치 않았다고 하는데요~.

<인터뷰>김명민(연기자) : “ 예전에 방송국 시험을 봤을 때도, 그 때는 다 꽃미남 시절이잖아요. 그 때 감독님이 “넌 뭘 믿고 방송국 시험 봤니?” 그런 얘기를 들은 적도 있고... 제 동기들이 꽃미남이 대부분이에요. 거의 다죠, 뭐.”

그런가 하면, 할머니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완소남 스타도 있습니다. 바로 이규한씨인데요~.

<인터뷰>김을동(연기자) : “(영화에 같이 출연한 이문식씨와 비교를 한다면) 비교가 안 되잖아~. 이문식씨하고. 지금 봐도 이렇게 예쁜데.”

<인터뷰>이규한(연기자) : “너무 예쁨을 많이 받아서 이문식 선배한테 항상 시기와 질투를 많이 받았습니다.”

비록 대한민국의 수많은 남성들을 절망에 빠뜨렸지만~, 여성 팬들에게 만큼은 존재 자체로도 아름다운 그들...!

그 아름다움, 영원히 간직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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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7-01-25 08:30:06
    • 수정2007-01-25 10: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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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얼굴이 잘 생긴 꽃미남 스타가 여성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면, 요즘은 ‘완전 소중한 남자’라고 하죠? 완소남 스타가 여성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 밖에도 남성미가 돋보이는 근육남, 보기만 해도 훈훈해 지는 훈남 등이 대한민국의 여심을 흔들고 있다고 하는데요. 요즘 뜬다하는 대한민국의 매력남들...! <연예수첩>에서 만나봤습니다. 꽃미남부터 완소남까지..!. 대한민국 여심을 흔들고 있는 남자스타들...! 과연, 어떤 스타들이 있는지, 지금부터 확인해 보시죠! 먼저 꽃처럼 아름다운 얼굴을 가졌다하여 붙여진 이름, 꽃미남...! 서 있기만 해도 화보가 된다는 강동원씨가 대표주자입니다! <녹취>정선희(개그우먼) : “누나가 바짝 벌어서 한 턱 내는 날이거든요. 누나가 강동원씨만 좋다면, 나중에 강동원씨 노래하고 싶다면 앨범도 내 주고~ 밥도 사 주고~ 나가 웃겨서 번 돈을 다~ 모아 놨어요. 차곡차곡 돈을 모아놨어요...” 강동원씨, 정말 든든하시겠습니다~. 얼굴만 조각입니까~ 몸매도 조각입니다. 몸짱 열풍을 타고 사랑받는 이들이 있었으니~, 바로 근육남 스타...! 불끈불끈한 근육을 자랑하는 김종국씨는, 시기어린 질투도 많이 받았는데요~. <녹취>차태현(연기자) : “이만한 팔뚝을 가지고.. 아주 조잡한 댄스를...” 김종국씨 몸에 비해, 안무가 좀 깜찍하긴 합니다... <녹취>차태현(연기자) : “깜짝 놀랐습니다, 보고. 정말 화가 나서 전화기를 들고 번호를 누르는 순간.. 제 모습을 봤습니다. 교복을 입고 있는 내 모습.” 외모와 몸매 뿐 아니라, 따뜻한 가슴으로 여심을 적시는 스타도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훈훈해진다는 훈남인데요, 정감 있는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 MC, 유재석씨! 지금은 ‘국민 훈남’이란 별칭까지 얻었습니다. 그리고 요즘 <꽃 피는 봄이 오면>에서 건실한 청년으로, 훈남 대열에 합류한 스타죠? 박건형씨. <인터뷰>박건형(연기자) : “(요즘 훈남으로 불리고 있는데, 뜻을 아는지) 모르겠어요. 이 햇살 받으면서도... 이런 모습들 있잖아요.” 겨울햇살을 받은 박건형씨표~ 훈남 포즈입니다. <인터뷰>박건형(연기자) : “(훈남으로 불리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는지) 꾸미는 거 별로 안 좋아하고, 그냥 동네 형이나 동네 청년 같은... 꾸밈없고 털털한 모습이..” 다소 느끼한 이미지도 있었던 박건형씨! 이번 드라마를 통해, 가슴 따뜻한 훈남 청년으로 확실히~ 변신했습니다. <인터뷰>박건형(연기자) : “(훈남 청년으로 사랑받고 있는데, 인기를 실감하는지) 그런 건 있죠. (드라마) 촬영지가 되는 동네 분들이 많이 응원해 주시는 건 있어요.” 완전 소중한 남자, 완소남입니다. 30대 스타들의 약진이 두드러지는데요. 영화 <미녀는 괴로워>의 주진모씨를 들 수 있고요~. 드라마에서는 김명민씨의 활약이 돋보입니다. 불멸의 이순신에서 냉철한 의사로 변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인터뷰>김명민(연기자) : “(완소남이라고 알고 있는지) 예, 알고 있습니다. 완전 소중한 남자.” <인터뷰>김명민(연기자) : “(완소남으로 뽑힌 자신만의 매력이라면) 없어요. 없어요... 굳이 말하자면, 없어요~. 굳이 말하자면, 목소리가 남자답다는 얘기는 옛날부터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생긴 게 남자답게 생겼다.” 완소남으로 불리며 눈부신 나날을 보내고 있는 김명민씨. 그러나 꽃미남 시절 때는 녹록치 않았다고 하는데요~. <인터뷰>김명민(연기자) : “ 예전에 방송국 시험을 봤을 때도, 그 때는 다 꽃미남 시절이잖아요. 그 때 감독님이 “넌 뭘 믿고 방송국 시험 봤니?” 그런 얘기를 들은 적도 있고... 제 동기들이 꽃미남이 대부분이에요. 거의 다죠, 뭐.” 그런가 하면, 할머니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완소남 스타도 있습니다. 바로 이규한씨인데요~. <인터뷰>김을동(연기자) : “(영화에 같이 출연한 이문식씨와 비교를 한다면) 비교가 안 되잖아~. 이문식씨하고. 지금 봐도 이렇게 예쁜데.” <인터뷰>이규한(연기자) : “너무 예쁨을 많이 받아서 이문식 선배한테 항상 시기와 질투를 많이 받았습니다.” 비록 대한민국의 수많은 남성들을 절망에 빠뜨렸지만~, 여성 팬들에게 만큼은 존재 자체로도 아름다운 그들...! 그 아름다움, 영원히 간직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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