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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회담 공동선언문 타결
입력 2007.10.05 (00:19) 수정 2007.10.05 (08:02)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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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회담 공동선언문 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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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남북 관계 전반을 한단계 발전시키고 평화와 번영의 토대를 다진 합의였습니다.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위원장은 오늘 정상 선언문을 타결 짓고 서명했습니다.

금철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남과 북의 정상은 오늘 오후 1시 노 대통령이 묵고 있는 백화원 초대소에서 공동선언문에 서명했습니다.



'남북 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 이른바 2007년 남북 정상선언이 탄생하는 순간입니다.

전문과 8개항의 조항외에 별도 조항2개, 모두 35개 문구를 담은 방대한 합의문입니다.

지난 2000년 6.15공동선언이 5개항에 8개 문장인 것에 비하면 분량면에서 6배에 달하는 내용입니다.


2박 3일간의 빡빡한 일정속에서 두 정상은 이벤트성 행사를 줄이고 실무적인 논의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구체적인 합의도출이 가능했다는 평가입니다.

<녹취>노무현(대통령): "정상 회담은 시간이 아쉬울만큼 평화와 공동 번영, 화해 협력 문제까지 유익하고 진지한 대화가 이뤄졌습니다."

무엇보다 남북관계가 이젠 제도화의 단계에 들어서야 한다는 공동 인식이 이번 선언문 타결의 촉매제가 됐다는 분석입니다.

<녹취>김정일(북한 국방위원장): "수시로 만나기로 했으니까 자주 만납시다."

결국 공동번영을 위한 경제협력, 그리고 군사적 대치 해소와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협력까지를 망라한 선언문의 탄생은 어려움 속에서도 그동안 남북이 쌓아 온 신뢰의 산물이라는 평가입니다.

KBS 뉴스 금철영입니다.
  • 남북 정상회담 공동선언문 타결
    • 입력 2007.10.05 (00:19)
    • 수정 2007.10.05 (08:02)
    뉴스 9
남북 정상회담 공동선언문 타결
<앵커 멘트>

남북 관계 전반을 한단계 발전시키고 평화와 번영의 토대를 다진 합의였습니다.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위원장은 오늘 정상 선언문을 타결 짓고 서명했습니다.

금철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남과 북의 정상은 오늘 오후 1시 노 대통령이 묵고 있는 백화원 초대소에서 공동선언문에 서명했습니다.



'남북 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 이른바 2007년 남북 정상선언이 탄생하는 순간입니다.

전문과 8개항의 조항외에 별도 조항2개, 모두 35개 문구를 담은 방대한 합의문입니다.

지난 2000년 6.15공동선언이 5개항에 8개 문장인 것에 비하면 분량면에서 6배에 달하는 내용입니다.


2박 3일간의 빡빡한 일정속에서 두 정상은 이벤트성 행사를 줄이고 실무적인 논의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구체적인 합의도출이 가능했다는 평가입니다.

<녹취>노무현(대통령): "정상 회담은 시간이 아쉬울만큼 평화와 공동 번영, 화해 협력 문제까지 유익하고 진지한 대화가 이뤄졌습니다."

무엇보다 남북관계가 이젠 제도화의 단계에 들어서야 한다는 공동 인식이 이번 선언문 타결의 촉매제가 됐다는 분석입니다.

<녹취>김정일(북한 국방위원장): "수시로 만나기로 했으니까 자주 만납시다."

결국 공동번영을 위한 경제협력, 그리고 군사적 대치 해소와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협력까지를 망라한 선언문의 탄생은 어려움 속에서도 그동안 남북이 쌓아 온 신뢰의 산물이라는 평가입니다.

KBS 뉴스 금철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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