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클릭 세계속으로] 슬로바키아 할루슈키
입력 2011.09.07 (12:14) 지구촌뉴스
동영상영역 시작
[클릭 세계속으로] 슬로바키아 할루슈키
동영상영역 끝
중부 유럽에 속하는 나라, 슬로바키압니다.

슬로바키아의 북쪽 지역은 넓은 산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이 동물은 산양입니다.

이곳에선 산양을 산이 준 선물이라고 하는데요.

슬로바키아의 특산물인 산양 치즈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죠.

전통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입니다.

슬로바키아 요리하면 '할루슈키'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할루슈키는 감자를 이용해 만듭니다.

그리고 슬로바키아의 자랑인 산양 치즈를 곁들여 먹습니다.

그럼 요리 과정을 한번 살펴볼까요?

먼저 소금을 넣고 물을 끓입니다.

감자는 기계를 이용해 갈아줍니다.

이제 곱게 간 감자를 반죽할 차롑니다.

달걀과 밀가루, 그리고 소금을 넣습니다.

손으로 여러 번 치대서 차지게 반죽합니다.

반죽이 끝나자 주방장은 특별한 그릇을 꺼냅니다.

바닥에 구멍이 송송 뚫렸는데요.

여기에 감자 반죽을 담습니다.

아하~ 이렇게 쓰는 거였군요.

반죽 덩어리를 동그란 모양으로 나누는 모양 틀이었네요.

뜨거운 물에 익힌 후 체에 거릅니다.

그런 다음 산양 치즈와 함께 버무립니다.

<인터뷰> 노바코바 (주방장) : "할루슈키가 처음 만들어졌을 때부터 브린자(산양 치즈)를 넣었어요. 이제는 슬로바키아의 대표 음식이 됐죠. 가끔은 절인 양배추를 넣기도 합니다. "

쫄깃한 감자와 고소한 치즈가 어우러진 할루슈키.

알고 보니 맛은 기본이고요.

국민 음식으로 사랑받는 이유가 또 있었습니다.

<인터뷰> 요셉 (음식점 사장) "브린조베 할루슈키가 인기 있는 이유는 많은 사람이 브린자(산양 치즈)를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브린자(산양 치즈)가 소화 기능에 매우 좋다는 것이 조상 대대로 내려오면서 알려졌고 효능도 입증되었죠. "

음식 문화는 자연환경의 영향을 받기 마련이죠.

할루슈키는 슬로바키아의 산악 지대가 만들어낸 최고의 영양식이자 건강식입니다.
  • [클릭 세계속으로] 슬로바키아 할루슈키
    • 입력 2011.09.07 (12:14)
    지구촌뉴스
[클릭 세계속으로] 슬로바키아 할루슈키
중부 유럽에 속하는 나라, 슬로바키압니다.

슬로바키아의 북쪽 지역은 넓은 산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이 동물은 산양입니다.

이곳에선 산양을 산이 준 선물이라고 하는데요.

슬로바키아의 특산물인 산양 치즈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죠.

전통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입니다.

슬로바키아 요리하면 '할루슈키'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할루슈키는 감자를 이용해 만듭니다.

그리고 슬로바키아의 자랑인 산양 치즈를 곁들여 먹습니다.

그럼 요리 과정을 한번 살펴볼까요?

먼저 소금을 넣고 물을 끓입니다.

감자는 기계를 이용해 갈아줍니다.

이제 곱게 간 감자를 반죽할 차롑니다.

달걀과 밀가루, 그리고 소금을 넣습니다.

손으로 여러 번 치대서 차지게 반죽합니다.

반죽이 끝나자 주방장은 특별한 그릇을 꺼냅니다.

바닥에 구멍이 송송 뚫렸는데요.

여기에 감자 반죽을 담습니다.

아하~ 이렇게 쓰는 거였군요.

반죽 덩어리를 동그란 모양으로 나누는 모양 틀이었네요.

뜨거운 물에 익힌 후 체에 거릅니다.

그런 다음 산양 치즈와 함께 버무립니다.

<인터뷰> 노바코바 (주방장) : "할루슈키가 처음 만들어졌을 때부터 브린자(산양 치즈)를 넣었어요. 이제는 슬로바키아의 대표 음식이 됐죠. 가끔은 절인 양배추를 넣기도 합니다. "

쫄깃한 감자와 고소한 치즈가 어우러진 할루슈키.

알고 보니 맛은 기본이고요.

국민 음식으로 사랑받는 이유가 또 있었습니다.

<인터뷰> 요셉 (음식점 사장) "브린조베 할루슈키가 인기 있는 이유는 많은 사람이 브린자(산양 치즈)를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브린자(산양 치즈)가 소화 기능에 매우 좋다는 것이 조상 대대로 내려오면서 알려졌고 효능도 입증되었죠. "

음식 문화는 자연환경의 영향을 받기 마련이죠.

할루슈키는 슬로바키아의 산악 지대가 만들어낸 최고의 영양식이자 건강식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