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해외연예] 피플지 ‘가장 아름다운 사람’

입력 2013.04.30 (11:06) 수정 2013.04.30 (13: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언 맨' 시리즈에서 여주인공을 맡아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배우죠.

기네스 팰트로가 피플지가 매년 선정하는 '가장 아름다운 여성' 1위에 올라 화제가 됐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팰트로는 여전히 과거 전성기 때 못지않은 미모와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불혹의 나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죠?

비결은 엄격한 채식과 꾸준한 운동 등 철저한 자기 관리에 있습니다.

<인터뷰> 기네스 팰트로(배우) : “심장 강화 댄스를 50분~1시간 정도 합니다. 근육 운동을 30~45분 정도 병행하고요. 이렇게 일주일에 5일은 1시간 반가량 강도 높은 운동을 합니다.”

팰트로는 그동안 피플지의 '가장 아름다운 여성' 명단에 4차례나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이보다 앞서 한 잡지의 '가장 밉상인 스타' 설문 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했죠.

결혼 전 화려한 남성 편력과 지나치게 건강한 생활이 오히려 대중에게 짜증을 안겼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보이 밴드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백스트리트 보이즈'가 최근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했습니다.

드디어 다섯 명의 멤버들도 스타라면 누구나 욕심내는 자신의 '별'을 갖게 됐는데요.

정말 감개무량한 표정이죠.

<인터뷰> 케빈 리처드슨('백스트리트 보이즈' 멤버) : “너무 아름다운 날입니다. 밴드의 20주년을 기념하는 멋진 행사네요.”

또 다른 멤버도 울먹입니다.

<인터뷰> 에이제이 맥린('백스트리트 보이즈' 멤버) : “울지 않을래요. 여러분 사랑합니다. 결혼과 딸의 탄생을 제외하고 제 인생 최고의 날입니다.”

백스트리트 보이즈는 올해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세계 순회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해마다 5월이면 프랑스의 아름다운 휴양도시에서 열리는 영화제죠.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칸 국제 영화제의 심사 위원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습니다.

심사 위원장에는 할리우드의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위촉됐고, 올해 아카데미 감독상을 거머쥔 이안 감독과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 그리고 크리스토프 왈츠 등 총 8명의 심사 위원이 황금 종려상 수상작을 가립니다.

올해 한국 영화는 단 한 편도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오르지 못했는데요.

'위대한 개츠비'와 '줄루' 등 개막작과 폐막작을 비롯해 경쟁 부문에서도 할리우드 영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클릭! 해외 연예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클릭! 해외연예] 피플지 ‘가장 아름다운 사람’
    • 입력 2013-04-30 11:04:22
    • 수정2013-04-30 13:35:19
    지구촌뉴스
'아이언 맨' 시리즈에서 여주인공을 맡아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배우죠.

기네스 팰트로가 피플지가 매년 선정하는 '가장 아름다운 여성' 1위에 올라 화제가 됐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팰트로는 여전히 과거 전성기 때 못지않은 미모와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불혹의 나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죠?

비결은 엄격한 채식과 꾸준한 운동 등 철저한 자기 관리에 있습니다.

<인터뷰> 기네스 팰트로(배우) : “심장 강화 댄스를 50분~1시간 정도 합니다. 근육 운동을 30~45분 정도 병행하고요. 이렇게 일주일에 5일은 1시간 반가량 강도 높은 운동을 합니다.”

팰트로는 그동안 피플지의 '가장 아름다운 여성' 명단에 4차례나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이보다 앞서 한 잡지의 '가장 밉상인 스타' 설문 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했죠.

결혼 전 화려한 남성 편력과 지나치게 건강한 생활이 오히려 대중에게 짜증을 안겼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보이 밴드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백스트리트 보이즈'가 최근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했습니다.

드디어 다섯 명의 멤버들도 스타라면 누구나 욕심내는 자신의 '별'을 갖게 됐는데요.

정말 감개무량한 표정이죠.

<인터뷰> 케빈 리처드슨('백스트리트 보이즈' 멤버) : “너무 아름다운 날입니다. 밴드의 20주년을 기념하는 멋진 행사네요.”

또 다른 멤버도 울먹입니다.

<인터뷰> 에이제이 맥린('백스트리트 보이즈' 멤버) : “울지 않을래요. 여러분 사랑합니다. 결혼과 딸의 탄생을 제외하고 제 인생 최고의 날입니다.”

백스트리트 보이즈는 올해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세계 순회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해마다 5월이면 프랑스의 아름다운 휴양도시에서 열리는 영화제죠.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칸 국제 영화제의 심사 위원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습니다.

심사 위원장에는 할리우드의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위촉됐고, 올해 아카데미 감독상을 거머쥔 이안 감독과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 그리고 크리스토프 왈츠 등 총 8명의 심사 위원이 황금 종려상 수상작을 가립니다.

올해 한국 영화는 단 한 편도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오르지 못했는데요.

'위대한 개츠비'와 '줄루' 등 개막작과 폐막작을 비롯해 경쟁 부문에서도 할리우드 영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클릭! 해외 연예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