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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도 개성시대
입력 2002.01.24 (06:00)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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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요즘은 컴퓨터도 첨단 개성시대입니다.
보다 편리하게, 우수하게, 보다 멋있게 나만의 컴퓨터를 만드는 사람들을 송종문 기자가 만나 봤습니다.
⊙기자: 반쪽이라는 만화로 유명한 만화가 최정현 씨의 컴퓨터는 침실 벽에 붙어 있습니다.
좁은 공간을 아끼려고 부품들을 떼어붙인 것이지만 책상에 올려놓았을 때와는 다른 좋은 점이 많습니다.
⊙최정현(만화 '반쪽이' 작가): 최대한 편안한 자세로 돼 있기 때문에 아무리 장시간 하더라도 전혀 통증이라든가 그런 건 전혀 나타나지 않죠.
⊙기자: 돌아가는 모터나 반짝이는 불빛을 보는 것도 또 다른 즐거움입니다.
이 대학생은 컴퓨터를 몸에 걸치고 다닙니다.
왼팔에는 액정모니터, 오른팔에는 소형 키보드를 끼우고 본체는 조끼 주머니에 넣을 만큼 작게 만들었습니다.
⊙정우덕(대학생): PDA를 사려고 하니까 성능이 떨어지고 해서 아예 그냥 몸에 있는 상태로 쓸 수 있는 PC를 만들고 싶어서 이렇게 만들게 되었습니다.
⊙기자: 컴퓨터의 속도를 높이기 위한 개조도 유행입니다.
보통 컴퓨터는 뜨거운 반도체의 열을 선풍기 바람으로 식히는 공냉식이지만 요즘에는 자동차 엔진처럼 물을 순환시키는 수냉식 냉각장치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장치를 쓰면 컴퓨터의 속도를 원래보다 4, 50% 가량 끌어올릴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다 컴퓨터 옆에 투명 창을 달고 색색깔의 조명으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내는 멋을 위한 개조도 한창 유행입니다.
KBS뉴스 송종문입니다.
  • PC도 개성시대
    • 입력 2002-01-24 06:00:00
    뉴스광장
⊙앵커: 요즘은 컴퓨터도 첨단 개성시대입니다.
보다 편리하게, 우수하게, 보다 멋있게 나만의 컴퓨터를 만드는 사람들을 송종문 기자가 만나 봤습니다.
⊙기자: 반쪽이라는 만화로 유명한 만화가 최정현 씨의 컴퓨터는 침실 벽에 붙어 있습니다.
좁은 공간을 아끼려고 부품들을 떼어붙인 것이지만 책상에 올려놓았을 때와는 다른 좋은 점이 많습니다.
⊙최정현(만화 '반쪽이' 작가): 최대한 편안한 자세로 돼 있기 때문에 아무리 장시간 하더라도 전혀 통증이라든가 그런 건 전혀 나타나지 않죠.
⊙기자: 돌아가는 모터나 반짝이는 불빛을 보는 것도 또 다른 즐거움입니다.
이 대학생은 컴퓨터를 몸에 걸치고 다닙니다.
왼팔에는 액정모니터, 오른팔에는 소형 키보드를 끼우고 본체는 조끼 주머니에 넣을 만큼 작게 만들었습니다.
⊙정우덕(대학생): PDA를 사려고 하니까 성능이 떨어지고 해서 아예 그냥 몸에 있는 상태로 쓸 수 있는 PC를 만들고 싶어서 이렇게 만들게 되었습니다.
⊙기자: 컴퓨터의 속도를 높이기 위한 개조도 유행입니다.
보통 컴퓨터는 뜨거운 반도체의 열을 선풍기 바람으로 식히는 공냉식이지만 요즘에는 자동차 엔진처럼 물을 순환시키는 수냉식 냉각장치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장치를 쓰면 컴퓨터의 속도를 원래보다 4, 50% 가량 끌어올릴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다 컴퓨터 옆에 투명 창을 달고 색색깔의 조명으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내는 멋을 위한 개조도 한창 유행입니다.
KBS뉴스 송종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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