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에볼라 감염자 4달 뒤 55만 명” 외

입력 2014.09.20 (21:30) 수정 2014.09.20 (21: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는 최악의 경우 내년 1월말까지 에볼라 감염자가 55만 명에 달할 수 있다는 보고서를 다음 주 발표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필리핀 8명 사망·실종…이재민 50여만 명

어제 필리핀 북부에 상륙한 제16호 태풍 '풍웡' 영향으로 마닐라와 주변 지역에 폭우로 8명이 숨지거나 실종되고 50여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조합장 동시선거’ 내일부터 기부 제한

내년 3월11일 처음으로 전국에서 치러지는 농협과 수협, 산림조합장 동시 선거를 앞두고 내일부터 기부행위가 전면 제한됩니다.

‘폭행 혐의’ 세월호 유가족 5명 입건

대리기사 폭행사건에 연루돼 경찰 조사를 받은 세월호 유가족 5명이 모두 공동폭행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북, 전단 살포에 “원점 초토화” 위협

내일로 예정된 탈북자 단체의 대북전단 띄우기 행사에 대해 북한은 전쟁 도발 행위로 간주하고 도발 원점과 지원 지휘 세력을 초토화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탈북자 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은 내일 경기도 파주시 통일전망대 주차장에서 대북 전단을 띄울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에볼라 감염자 4달 뒤 55만 명” 외
    • 입력 2014-09-20 21:31:08
    • 수정2014-09-20 21:46:26
    뉴스 9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는 최악의 경우 내년 1월말까지 에볼라 감염자가 55만 명에 달할 수 있다는 보고서를 다음 주 발표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필리핀 8명 사망·실종…이재민 50여만 명

어제 필리핀 북부에 상륙한 제16호 태풍 '풍웡' 영향으로 마닐라와 주변 지역에 폭우로 8명이 숨지거나 실종되고 50여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조합장 동시선거’ 내일부터 기부 제한

내년 3월11일 처음으로 전국에서 치러지는 농협과 수협, 산림조합장 동시 선거를 앞두고 내일부터 기부행위가 전면 제한됩니다.

‘폭행 혐의’ 세월호 유가족 5명 입건

대리기사 폭행사건에 연루돼 경찰 조사를 받은 세월호 유가족 5명이 모두 공동폭행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북, 전단 살포에 “원점 초토화” 위협

내일로 예정된 탈북자 단체의 대북전단 띄우기 행사에 대해 북한은 전쟁 도발 행위로 간주하고 도발 원점과 지원 지휘 세력을 초토화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탈북자 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은 내일 경기도 파주시 통일전망대 주차장에서 대북 전단을 띄울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