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5.07.08 (11:59) 수정 2015.07.08 (13: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새누리당 의원 총회…‘유승민 거취’ 격론

새누리당이 유승민 원내대표의 거취 문제를 결론내기 위한 의원 총회를 열고 있습니다.

사퇴를 주장하는 친박계와 이에 반대하는 비박계 간에 격론이 오가고 있습니다.

남부 장맛비…오늘 중 수도권까지 북상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제주에 이어 남부에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부산과 통영, 거제 등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고 저녁에는 수도권까지 장맛비가 확대되겠습니다.

박성철 신원그룹 회장 검찰 소환

신원그룹 박성철 회장이 탈세,횡령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개인 파산·회생 절차를 밟으면서 재산이 없는 것처럼 허위 신고해 250억 원대 채무를 탕감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월급 줄 테니 통장 보내라” 사기 기승

취업과 급여 지급을 미끼로 청년 구직자들에게 통장을 받아내 금융 사기에 이용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학생들의 여름방학을 틈타 이런 식의 대포 통장 편취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금감원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12 헤드라인]
    • 입력 2015-07-08 11:13:58
    • 수정2015-07-08 13:08:46
    뉴스 12
새누리당 의원 총회…‘유승민 거취’ 격론

새누리당이 유승민 원내대표의 거취 문제를 결론내기 위한 의원 총회를 열고 있습니다.

사퇴를 주장하는 친박계와 이에 반대하는 비박계 간에 격론이 오가고 있습니다.

남부 장맛비…오늘 중 수도권까지 북상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제주에 이어 남부에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부산과 통영, 거제 등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고 저녁에는 수도권까지 장맛비가 확대되겠습니다.

박성철 신원그룹 회장 검찰 소환

신원그룹 박성철 회장이 탈세,횡령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소환됐습니다.

개인 파산·회생 절차를 밟으면서 재산이 없는 것처럼 허위 신고해 250억 원대 채무를 탕감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월급 줄 테니 통장 보내라” 사기 기승

취업과 급여 지급을 미끼로 청년 구직자들에게 통장을 받아내 금융 사기에 이용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학생들의 여름방학을 틈타 이런 식의 대포 통장 편취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금감원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