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 행진’ 김효주, 1R 단독 선두…박인비 14위

입력 2015.07.31 (06:24) 수정 2015.07.31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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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인비의 커리어 그랜드 슬램이냐, 전인지의 한미일에 이은 유럽 메이저 우승이냐로 관심이 집중된 브리티시오픈 첫날 경기에서, 김효주가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효주가 14번 홀에서 정확한 어프로치로 관중의 탄성을 자아냅니다.

14번 홀 이글을 포함해 보기없이 버디 5개를 잡아낸 김효주는 7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오르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습니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김효주를 한 타 차로 쫓으며 크리스티 커와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백규정과 유소연이 5언더파로 공동 4위를 기록한 가운데, 박인비는 3언더 파로 공동 14위, 전인지는 이븐파 공동 53위로 부진한 출발을 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 호날두의 몸짓 하나하나에 관중이 열광합니다.

90분 동안 단 한 골도 나오지 않았지만 중국 상하이스타디움을 채운 관중들의 함성은 계속됐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승부차기 끝에 AC밀란을 꺾고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맨유 골키퍼 데 헤아의 결정적 실수를 골로 연결하지 못해 아쉬움을 삼킨 파리생제르망의 이브라히모비치.

팀이 1대 0으로 앞선 전반 34분 득점에 성공합니다.

팀 동료 막스웰과 환상적인 패스를 주고 받으며 맨유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파리생제르망은 맨유를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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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디 행진’ 김효주, 1R 단독 선두…박인비 14위
    • 입력 2015-07-31 06:25:40
    • 수정2015-07-31 07: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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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인비의 커리어 그랜드 슬램이냐, 전인지의 한미일에 이은 유럽 메이저 우승이냐로 관심이 집중된 브리티시오픈 첫날 경기에서, 김효주가 단독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박주미 기자입니다.

<리포트>

김효주가 14번 홀에서 정확한 어프로치로 관중의 탄성을 자아냅니다.

14번 홀 이글을 포함해 보기없이 버디 5개를 잡아낸 김효주는 7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오르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습니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김효주를 한 타 차로 쫓으며 크리스티 커와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백규정과 유소연이 5언더파로 공동 4위를 기록한 가운데, 박인비는 3언더 파로 공동 14위, 전인지는 이븐파 공동 53위로 부진한 출발을 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 호날두의 몸짓 하나하나에 관중이 열광합니다.

90분 동안 단 한 골도 나오지 않았지만 중국 상하이스타디움을 채운 관중들의 함성은 계속됐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승부차기 끝에 AC밀란을 꺾고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맨유 골키퍼 데 헤아의 결정적 실수를 골로 연결하지 못해 아쉬움을 삼킨 파리생제르망의 이브라히모비치.

팀이 1대 0으로 앞선 전반 34분 득점에 성공합니다.

팀 동료 막스웰과 환상적인 패스를 주고 받으며 맨유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파리생제르망은 맨유를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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