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오늘부터 완전 정상 운영

입력 2015.08.03 (09:34) 수정 2015.08.0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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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사태로 한때 부분 폐쇄됐던 삼성서울병원이 오늘부터 신규 외래환자와 응급환자 진료를 시작하면서 병원 운영이 완전 정상화됩니다.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6월 14일 부분폐쇄 됐다 격리에서 해제된 지난달 20일부터는 재진 환자 위주로만 진료를 해왔습니다.

삼성서울병원은 발열이나 호흡기 질환을 호소하는 신규 환자들을 별도의 응급실 공간을 마련해 진료할 방침입니다.

한편 메르스 추가 환자는 29일째 발생하지 않았고, 사망자와 퇴원자도 변동없이 각각 36명, 138명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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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서울병원, 오늘부터 완전 정상 운영
    • 입력 2015-08-03 09:35:12
    • 수정2015-08-03 1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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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사태로 한때 부분 폐쇄됐던 삼성서울병원이 오늘부터 신규 외래환자와 응급환자 진료를 시작하면서 병원 운영이 완전 정상화됩니다.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6월 14일 부분폐쇄 됐다 격리에서 해제된 지난달 20일부터는 재진 환자 위주로만 진료를 해왔습니다.

삼성서울병원은 발열이나 호흡기 질환을 호소하는 신규 환자들을 별도의 응급실 공간을 마련해 진료할 방침입니다.

한편 메르스 추가 환자는 29일째 발생하지 않았고, 사망자와 퇴원자도 변동없이 각각 36명, 138명을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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