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드 황제’ 신승훈, 9년 만에 컴백

입력 2015.09.11 (12:35) 수정 2015.09.1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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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가수 솔비가 신곡을 발표하며 5년 만에 복귀했는데요,

이 자리에서 자신이 직접 그린 미술 작품을 공개하며 화가로서 새로운 모습도 선보였습니다.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 씨가 9년 만에 새 음반을 내고 가요계로 돌아옵니다.

대중문화 소식, 김 석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5년 만에 다시 무대에 선 가수 솔비가 '비비스'라는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해 내놓은 새 노래입니다.

과거 댄스 가수의 이미지를 벗고 전혀 새로운 감성의 음악으로 돌아왔습니다.

새 음악과 함께 자신이 그동안 직접 그린 미술 작품들을 선보이는 이색 전시회도 열었습니다.

<녹취> 권지안(솔비/가수·화가) : "누구의 시선도 두려울 게 없고 누구 시선도 신경 안 쓰고 그림을 그릴 때는 가장 솔직해질 수 있고 진짜 나를 볼 수 있는 것 같아서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폰 영화 축제 올레 국제 스마트폰 영화제가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63개국에서 1,003편의 작품이 출품된 올해 영화제에서는 특히 장편 부문이 신설되고, 전 세계 난민 이야기를 소재로 한 특별상도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이준익(집행위원장) : "요새는 스마트폰 어플들이 많이 나와서 편집도 하고 사운드 믹싱도 하고 온전하게 하나의 영화의 모습을 갖추어서."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 씨가 다음 달 정규 11집 음반으로 9년 만에 돌아옵니다.

올해로 데뷔 25주년을 맞은 신 씨는 새 음반에서 특유의 발라드 곡은 물론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느낌의 노래로 팬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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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라드 황제’ 신승훈, 9년 만에 컴백
    • 입력 2015-09-11 12:36:42
    • 수정2015-09-11 13:01:35
    뉴스 12
<앵커 멘트>

가수 솔비가 신곡을 발표하며 5년 만에 복귀했는데요,

이 자리에서 자신이 직접 그린 미술 작품을 공개하며 화가로서 새로운 모습도 선보였습니다.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 씨가 9년 만에 새 음반을 내고 가요계로 돌아옵니다.

대중문화 소식, 김 석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5년 만에 다시 무대에 선 가수 솔비가 '비비스'라는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해 내놓은 새 노래입니다.

과거 댄스 가수의 이미지를 벗고 전혀 새로운 감성의 음악으로 돌아왔습니다.

새 음악과 함께 자신이 그동안 직접 그린 미술 작품들을 선보이는 이색 전시회도 열었습니다.

<녹취> 권지안(솔비/가수·화가) : "누구의 시선도 두려울 게 없고 누구 시선도 신경 안 쓰고 그림을 그릴 때는 가장 솔직해질 수 있고 진짜 나를 볼 수 있는 것 같아서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폰 영화 축제 올레 국제 스마트폰 영화제가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63개국에서 1,003편의 작품이 출품된 올해 영화제에서는 특히 장편 부문이 신설되고, 전 세계 난민 이야기를 소재로 한 특별상도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이준익(집행위원장) : "요새는 스마트폰 어플들이 많이 나와서 편집도 하고 사운드 믹싱도 하고 온전하게 하나의 영화의 모습을 갖추어서."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 씨가 다음 달 정규 11집 음반으로 9년 만에 돌아옵니다.

올해로 데뷔 25주년을 맞은 신 씨는 새 음반에서 특유의 발라드 곡은 물론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느낌의 노래로 팬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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