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터치] 추석 귀성 전쟁, 언제 가장 막히나?

입력 2015.09.22 (21:20) 수정 2015.09.22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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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민족 최고의 명절인 추석, 기쁜 마음으로 한달음에 고향으로 달려가고 싶지만 가는 길이 만만치 않죠?

10명 중 8명이 승용차를 이용할 정도로 도로가 혼잡하기 때문인데요.

올해는 언제가 가장 막힐까요?

귀성길의 경우 추석 전날인 26일 오전, 돌아오는 길은 추석 당일인 27일 오후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특히 귀성길의 경우 지난해보다 더 밀려서 서울-부산은 평균 7시간 30분, 서울-광주는 7시간으로 예상됐고요.

귀경길은 조금 분산돼 부산-서울 7시간 10분, 광주-서울은 6시간 20분이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꽉 막힌 정체를 피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이나 인터넷, 지상파 방송, 도로전광판 등을 통해 덜 막히는 우회도로를 확인하면 좋습니다.

상습정체구간인 서해안선 매송에서 서평택 구간의 경우 39번 국도를 타면 최대 46분을 단축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경부선 안성에서 목천 구간도 1번 국도와 21번 국도를 이용하면 역시 최대 46분이 덜 걸린다고 하니까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뉴스 터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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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터치] 추석 귀성 전쟁, 언제 가장 막히나?
    • 입력 2015-09-22 21:20:49
    • 수정2015-09-22 21:3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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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민족 최고의 명절인 추석, 기쁜 마음으로 한달음에 고향으로 달려가고 싶지만 가는 길이 만만치 않죠?

10명 중 8명이 승용차를 이용할 정도로 도로가 혼잡하기 때문인데요.

올해는 언제가 가장 막힐까요?

귀성길의 경우 추석 전날인 26일 오전, 돌아오는 길은 추석 당일인 27일 오후에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특히 귀성길의 경우 지난해보다 더 밀려서 서울-부산은 평균 7시간 30분, 서울-광주는 7시간으로 예상됐고요.

귀경길은 조금 분산돼 부산-서울 7시간 10분, 광주-서울은 6시간 20분이 소요될 것으로 보입니다.

꽉 막힌 정체를 피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이나 인터넷, 지상파 방송, 도로전광판 등을 통해 덜 막히는 우회도로를 확인하면 좋습니다.

상습정체구간인 서해안선 매송에서 서평택 구간의 경우 39번 국도를 타면 최대 46분을 단축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경부선 안성에서 목천 구간도 1번 국도와 21번 국도를 이용하면 역시 최대 46분이 덜 걸린다고 하니까 참고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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