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지하철서 총 든 이슬람 괴한 목격”…출동 소동 외
입력 2015.11.21 (21:26)
수정 2015.11.21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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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쯤 서울 지하철 이수역에서 AK 소총을 든 이슬람계 외국인을 봤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군부대가 긴급 출동했지만 허위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허위 신고를 한 29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파리 테러 여파로 서유럽 여행 취소 잇따라
파리 테러 여파로 하나투어와 모두투어에선 이달과 다음달 출발하는 서유럽 여행의 취소 인원이 각각 4백 여명과 2백 여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내년 1월 15일까지 파리 도착과 출발 항공권의 날짜와 구간 변경 수수료를 면제해 줍니다.
미국, 북한 여행 경보…7개월 만에 다시 발령
미 국무부가 북한에 합법적인 비자로 입국한 미국인까지 체포나 장기 구금될 위험이 있다며 지난 4월 이후 7개월 만에 또 북한 여행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가계 부담 의료비, 전체 37%…급여 수준 높여야”
우리 국민이 직접 내는 의료비가 지난 2013년 전체 의료비 지출 98조 원 가운데 37%를 차지하는 것으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분석했습니다.
따라서 건강 보험의 급여 수준을 높이고 비급여 의료비의 팽창을 억제해야 한다고 보건사회연구원은 지적했습니다.
오뚜기 명예회장, 315억 원 기부…공시로 알려져
함태호 오뚜기 명예회장이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에 315억 원 상당의 주식 3만 주를 기부했습니다.
이번 기부는 지난 17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보유 주식 감소 사실이 공시되면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허위 신고를 한 29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파리 테러 여파로 서유럽 여행 취소 잇따라
파리 테러 여파로 하나투어와 모두투어에선 이달과 다음달 출발하는 서유럽 여행의 취소 인원이 각각 4백 여명과 2백 여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내년 1월 15일까지 파리 도착과 출발 항공권의 날짜와 구간 변경 수수료를 면제해 줍니다.
미국, 북한 여행 경보…7개월 만에 다시 발령
미 국무부가 북한에 합법적인 비자로 입국한 미국인까지 체포나 장기 구금될 위험이 있다며 지난 4월 이후 7개월 만에 또 북한 여행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가계 부담 의료비, 전체 37%…급여 수준 높여야”
우리 국민이 직접 내는 의료비가 지난 2013년 전체 의료비 지출 98조 원 가운데 37%를 차지하는 것으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분석했습니다.
따라서 건강 보험의 급여 수준을 높이고 비급여 의료비의 팽창을 억제해야 한다고 보건사회연구원은 지적했습니다.
오뚜기 명예회장, 315억 원 기부…공시로 알려져
함태호 오뚜기 명예회장이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에 315억 원 상당의 주식 3만 주를 기부했습니다.
이번 기부는 지난 17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보유 주식 감소 사실이 공시되면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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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추린 단신] “지하철서 총 든 이슬람 괴한 목격”…출동 소동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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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1-21 21:27:57
- 수정2015-11-21 21:43:08
오늘 오후 1시쯤 서울 지하철 이수역에서 AK 소총을 든 이슬람계 외국인을 봤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군부대가 긴급 출동했지만 허위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허위 신고를 한 29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파리 테러 여파로 서유럽 여행 취소 잇따라
파리 테러 여파로 하나투어와 모두투어에선 이달과 다음달 출발하는 서유럽 여행의 취소 인원이 각각 4백 여명과 2백 여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내년 1월 15일까지 파리 도착과 출발 항공권의 날짜와 구간 변경 수수료를 면제해 줍니다.
미국, 북한 여행 경보…7개월 만에 다시 발령
미 국무부가 북한에 합법적인 비자로 입국한 미국인까지 체포나 장기 구금될 위험이 있다며 지난 4월 이후 7개월 만에 또 북한 여행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가계 부담 의료비, 전체 37%…급여 수준 높여야”
우리 국민이 직접 내는 의료비가 지난 2013년 전체 의료비 지출 98조 원 가운데 37%를 차지하는 것으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분석했습니다.
따라서 건강 보험의 급여 수준을 높이고 비급여 의료비의 팽창을 억제해야 한다고 보건사회연구원은 지적했습니다.
오뚜기 명예회장, 315억 원 기부…공시로 알려져
함태호 오뚜기 명예회장이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에 315억 원 상당의 주식 3만 주를 기부했습니다.
이번 기부는 지난 17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보유 주식 감소 사실이 공시되면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허위 신고를 한 29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파리 테러 여파로 서유럽 여행 취소 잇따라
파리 테러 여파로 하나투어와 모두투어에선 이달과 다음달 출발하는 서유럽 여행의 취소 인원이 각각 4백 여명과 2백 여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내년 1월 15일까지 파리 도착과 출발 항공권의 날짜와 구간 변경 수수료를 면제해 줍니다.
미국, 북한 여행 경보…7개월 만에 다시 발령
미 국무부가 북한에 합법적인 비자로 입국한 미국인까지 체포나 장기 구금될 위험이 있다며 지난 4월 이후 7개월 만에 또 북한 여행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가계 부담 의료비, 전체 37%…급여 수준 높여야”
우리 국민이 직접 내는 의료비가 지난 2013년 전체 의료비 지출 98조 원 가운데 37%를 차지하는 것으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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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명예회장, 315억 원 기부…공시로 알려져
함태호 오뚜기 명예회장이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에 315억 원 상당의 주식 3만 주를 기부했습니다.
이번 기부는 지난 17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보유 주식 감소 사실이 공시되면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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