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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음란사이트 ‘소라넷’ 수사 착수…폐쇄도 추진
입력 2015.11.25 (19:22) 수정 2015.11.25 (19:31)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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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음란사이트 ‘소라넷’ 수사 착수…폐쇄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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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몰래 여성을 촬영한 사진과 음란 동영상 등 각종 음란물이 게재되는 국내 최대 음란 사이트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특히 사이트의 서버가 있는 미국 측과 협의해 사이트를 완전히 폐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민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내 최대 음란 사이트로 알려진 '소라넷' 입니다.

시작화면부터 곳곳에 낯 뜨거운 사진과 음란 게시 글이 가득 차 있습니다.

성매매를 암시하는 글이 버젓이 걸려 있는가 하면, 여성을 몰래 촬영한 사진을 올리는 게시판도 있습니다.

그동안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지속적으로 소라넷 접속을 차단해 왔지만, 서버가 미국에 있다는 이유로 사이트를 완전히 폐쇄하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특히, 각종 성범죄와 관련된 내용이 잇따라 게시되면서 소라넷을 폐쇄해 달라는 온라인 서명운동에 7만 명이 넘게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소라넷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강신명 경찰청장은 지난 23일, 국회에서 열린 안전행정위원회에 참석해 소라넷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서버가 있는 미국 측과 협의해 사이트를 원천적으로 폐쇄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소라넷 이외의 다른 음란 사이트들에 대해서도 폭넓은 감시를 통해 수사와 폐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5월부터 소라넷에 음란 동영상 6백여 건을 올린 혐의로 37살 안 모 씨 등 소라넷 회원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KBS 뉴스 박민철입니다.
  • 경찰, 음란사이트 ‘소라넷’ 수사 착수…폐쇄도 추진
    • 입력 2015.11.25 (19:22)
    • 수정 2015.11.25 (19:31)
    뉴스 7
경찰, 음란사이트 ‘소라넷’ 수사 착수…폐쇄도 추진
<앵커 멘트>

몰래 여성을 촬영한 사진과 음란 동영상 등 각종 음란물이 게재되는 국내 최대 음란 사이트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특히 사이트의 서버가 있는 미국 측과 협의해 사이트를 완전히 폐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민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내 최대 음란 사이트로 알려진 '소라넷' 입니다.

시작화면부터 곳곳에 낯 뜨거운 사진과 음란 게시 글이 가득 차 있습니다.

성매매를 암시하는 글이 버젓이 걸려 있는가 하면, 여성을 몰래 촬영한 사진을 올리는 게시판도 있습니다.

그동안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지속적으로 소라넷 접속을 차단해 왔지만, 서버가 미국에 있다는 이유로 사이트를 완전히 폐쇄하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특히, 각종 성범죄와 관련된 내용이 잇따라 게시되면서 소라넷을 폐쇄해 달라는 온라인 서명운동에 7만 명이 넘게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소라넷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습니다.

강신명 경찰청장은 지난 23일, 국회에서 열린 안전행정위원회에 참석해 소라넷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서버가 있는 미국 측과 협의해 사이트를 원천적으로 폐쇄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소라넷 이외의 다른 음란 사이트들에 대해서도 폭넓은 감시를 통해 수사와 폐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5월부터 소라넷에 음란 동영상 6백여 건을 올린 혐의로 37살 안 모 씨 등 소라넷 회원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KBS 뉴스 박민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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