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회] ‘죽음의 계곡’에 빠져있는 비즈니스, 테크스타가 되다!

입력 2015.11.26 (20:36) 수정 2015.11.27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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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타임' 시청 후 아래 댓글을 남겨 주신 분들 중 2명을 선정 ‘블루투스 스피커’와 ‘T-타임 도서’ 를 보내드립니다.(랜덤)'T-타임' 시청 후 아래 댓글을 남겨 주신 분들 중 2명을 선정 ‘블루투스 스피커’와 ‘T-타임 도서’ 를 보내드립니다.(랜덤)




<[특집] T타임 스타트업 오디션 ‘테크스타, 죽음의 계곡을 넘어라’ 1부>

지난 19일 서울의 구글캠퍼스에서 KBS IT 프로그램 ‘T타임’ 주최로 특별한 스타트업 오디션이 열렸습니다.

이번 스타트업 오디션의 타이틀은 ‘테크스타, 죽음의 계곡을 넘어라’였는데요. 아이디어는 좋지만 기회를 잡지 못해 뜻을 펼치지 못하고 있는 스타트업들에게 ‘길’을 알려주기 위한 오디션이었습니다.

사물인터넷(IoT), 웨어러블 분야의 스타트업들이 대상이었으며 기관 투자급 이상의 투자를 받지 않았던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온라인 예선을 거쳤습니다. 최종 7개 팀이 선발됐으며 각 팀들은 본선에서 불꽃 튀는 경쟁을 펼쳤습니다. 본선 참가팀의 아이디어는 다양했는데요. 이번 시간은 테크스타 오디션의 첫 번째 시간으로 모두 4개의 팀을 소개합니다.

1. 첫 번째 팀은 IoT 기반의 웨어러블 액션캠을 만들고 있는 ‘더에스’ 입니다. 기기 하나로 촬영부터 영상 편집, 그리고 공유까지 가능하게 한다는 아이디어가 특징입니다.




2. 두 번째 팀은 운동량과 보살핌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반려견을 위해 자동으로 공놀이와 먹이를 공급한다는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있는 스타트업 ‘볼레디’입니다.




3. 세 번째 팀은 운동 효과를 보완해주는 보충제를 간편하게 만들고 이를 자동판매기에서 판매한다는 아이디어입니다. 스마트 헬스 자판기 업체 ‘EV’입니다.




4. 네 번째 팀의 아이디어는 전기차 충전 및 결제 솔루션입니다. 전기차 시장이 커지고 있지만 충전 문제는 복잡한 이해관계가 엮어 있어 풀기가 쉽지 않죠. ‘지오라인’이 개발 중인 제품은 플러그만 꽂으면 충전과 결제를 한번에 끝낼 수 있다고 합니다.




차정인 기자의 T타임, 테크스타 오디션은 트위터를 통해 사전에 다양한 의견을 받았으며 전문 심사위원들의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최종 1,2,3위 팀을 선발합니다.

순위에 오른 팀은 경영전략 컨설팅과 특허관리 컨설팅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됩니다. 과연 어떤 팀들이 죽음의 계곡을 넘는 기회를 잡게 될까요?

다음 시간 2부에서는 나머지 3개 팀과 최종 선발 팀을 공개합니다.

테크스타 오디션 심사는 이민화 카이스트 교수가 심사위원장을 맡았으며, 성남산업진흥재단 장병화 대표, 빅뱅엔젤스 황병선 대표, 로아컨설팅 김진영 대표, 마이크로소프트웨어 도안구 편집장 등 5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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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4회] ‘죽음의 계곡’에 빠져있는 비즈니스, 테크스타가 되다!
    • 입력 2015-11-26 20:36:21
    • 수정2015-11-27 07:09:23
    T-타임
'T-타임' 시청 후 아래 댓글을 남겨 주신 분들 중 2명을 선정 ‘블루투스 스피커’와 ‘T-타임 도서’ 를 보내드립니다.(랜덤) <[특집] T타임 스타트업 오디션 ‘테크스타, 죽음의 계곡을 넘어라’ 1부> 지난 19일 서울의 구글캠퍼스에서 KBS IT 프로그램 ‘T타임’ 주최로 특별한 스타트업 오디션이 열렸습니다. 이번 스타트업 오디션의 타이틀은 ‘테크스타, 죽음의 계곡을 넘어라’였는데요. 아이디어는 좋지만 기회를 잡지 못해 뜻을 펼치지 못하고 있는 스타트업들에게 ‘길’을 알려주기 위한 오디션이었습니다. 사물인터넷(IoT), 웨어러블 분야의 스타트업들이 대상이었으며 기관 투자급 이상의 투자를 받지 않았던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온라인 예선을 거쳤습니다. 최종 7개 팀이 선발됐으며 각 팀들은 본선에서 불꽃 튀는 경쟁을 펼쳤습니다. 본선 참가팀의 아이디어는 다양했는데요. 이번 시간은 테크스타 오디션의 첫 번째 시간으로 모두 4개의 팀을 소개합니다. 1. 첫 번째 팀은 IoT 기반의 웨어러블 액션캠을 만들고 있는 ‘더에스’ 입니다. 기기 하나로 촬영부터 영상 편집, 그리고 공유까지 가능하게 한다는 아이디어가 특징입니다.
2. 두 번째 팀은 운동량과 보살핌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반려견을 위해 자동으로 공놀이와 먹이를 공급한다는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있는 스타트업 ‘볼레디’입니다.
3. 세 번째 팀은 운동 효과를 보완해주는 보충제를 간편하게 만들고 이를 자동판매기에서 판매한다는 아이디어입니다. 스마트 헬스 자판기 업체 ‘EV’입니다.
4. 네 번째 팀의 아이디어는 전기차 충전 및 결제 솔루션입니다. 전기차 시장이 커지고 있지만 충전 문제는 복잡한 이해관계가 엮어 있어 풀기가 쉽지 않죠. ‘지오라인’이 개발 중인 제품은 플러그만 꽂으면 충전과 결제를 한번에 끝낼 수 있다고 합니다.
차정인 기자의 T타임, 테크스타 오디션은 트위터를 통해 사전에 다양한 의견을 받았으며 전문 심사위원들의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최종 1,2,3위 팀을 선발합니다. 순위에 오른 팀은 경영전략 컨설팅과 특허관리 컨설팅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됩니다. 과연 어떤 팀들이 죽음의 계곡을 넘는 기회를 잡게 될까요? 다음 시간 2부에서는 나머지 3개 팀과 최종 선발 팀을 공개합니다. 테크스타 오디션 심사는 이민화 카이스트 교수가 심사위원장을 맡았으며, 성남산업진흥재단 장병화 대표, 빅뱅엔젤스 황병선 대표, 로아컨설팅 김진영 대표, 마이크로소프트웨어 도안구 편집장 등 5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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