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인물] 미녀 보디빌더, 1년 만에 할머니로 돌변?

<리포트>

24살의 러시아 보디빌더 '알렉산드라 루덴코'.

세계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지난 1년간 한시도 쉬지 않고 운동을 해왔는데요.

덕분에 탄탄한 근육질 몸매는 갖게 됐지만, 어찌 된 일인지 젊고 건강했던 모습 대신 백발의 노인 같은 얼굴로 변해버렸습니다.

루덴코는 최근 헝가리에서 열린 세계 대회에서 약 500명의 출전자 중 8위에 올랐는데요.

주변의 걱정스런 시선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몸매에 대한 자부심엔 변함이 없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화제의 인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