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터로 디저트를…2015 테크플러스
입력 2015.12.08 (19:20)
수정 2015.12.0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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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자동차도 만들고 정밀한 의료기기도 척척 만들어내는 3D 프린터는 대표적인 미래 산업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데요,
이제 3D프린터로 음식까지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김귀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플라스틱 병에 담긴 죽 형태의 음식물.
이 병을 3D 프린터에 장착한 뒤, 컴퓨터로 음식 모양을 설계하고 실행 버튼을 누르자, 프린터가 음식을 '출력'합니다.
잠시후 나온 음식은 컴퓨터로 디자인한 모습과 똑같습니다.
<인터뷰> 루이스 로드리게즈(3디지털쿡스 창업자) : "우리가 미래를 이야기하고 있잖아요. 아마도 먼 미래에는 사람들이 3D프린터로 매일 음식을 준비하게 될 것입니다."
수증기가 가득 찬 작은 상자.
자신이 원하는 지역의 날씨를 구현해주는 '템페스코프'라는 장치입니다.
스마트폰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 자카르타를 터치해봤습니다.
상자내부가 구름이 낀 날씨에 번개가 치고, 비가 내리는 가상현실로 바뀝니다.
이 기술들은 산자부와 산업기술진흥원이 주최한 지식콘서트 '테크플러스'에서 선보였습니다.
지식콘서트에선 세계 1위 출판사 엘스비어의 지영석 회장 등 9명의 강사가 인간 중심의 산업생태계의 발전 전략과 미래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KBS 뉴스 김귀수입니다.
자동차도 만들고 정밀한 의료기기도 척척 만들어내는 3D 프린터는 대표적인 미래 산업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데요,
이제 3D프린터로 음식까지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김귀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플라스틱 병에 담긴 죽 형태의 음식물.
이 병을 3D 프린터에 장착한 뒤, 컴퓨터로 음식 모양을 설계하고 실행 버튼을 누르자, 프린터가 음식을 '출력'합니다.
잠시후 나온 음식은 컴퓨터로 디자인한 모습과 똑같습니다.
<인터뷰> 루이스 로드리게즈(3디지털쿡스 창업자) : "우리가 미래를 이야기하고 있잖아요. 아마도 먼 미래에는 사람들이 3D프린터로 매일 음식을 준비하게 될 것입니다."
수증기가 가득 찬 작은 상자.
자신이 원하는 지역의 날씨를 구현해주는 '템페스코프'라는 장치입니다.
스마트폰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 자카르타를 터치해봤습니다.
상자내부가 구름이 낀 날씨에 번개가 치고, 비가 내리는 가상현실로 바뀝니다.
이 기술들은 산자부와 산업기술진흥원이 주최한 지식콘서트 '테크플러스'에서 선보였습니다.
지식콘서트에선 세계 1위 출판사 엘스비어의 지영석 회장 등 9명의 강사가 인간 중심의 산업생태계의 발전 전략과 미래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KBS 뉴스 김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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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 프린터로 디저트를…2015 테크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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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08 19:21:57
- 수정2015-12-08 21:55:03
<앵커 멘트>
자동차도 만들고 정밀한 의료기기도 척척 만들어내는 3D 프린터는 대표적인 미래 산업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데요,
이제 3D프린터로 음식까지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김귀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플라스틱 병에 담긴 죽 형태의 음식물.
이 병을 3D 프린터에 장착한 뒤, 컴퓨터로 음식 모양을 설계하고 실행 버튼을 누르자, 프린터가 음식을 '출력'합니다.
잠시후 나온 음식은 컴퓨터로 디자인한 모습과 똑같습니다.
<인터뷰> 루이스 로드리게즈(3디지털쿡스 창업자) : "우리가 미래를 이야기하고 있잖아요. 아마도 먼 미래에는 사람들이 3D프린터로 매일 음식을 준비하게 될 것입니다."
수증기가 가득 찬 작은 상자.
자신이 원하는 지역의 날씨를 구현해주는 '템페스코프'라는 장치입니다.
스마트폰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 자카르타를 터치해봤습니다.
상자내부가 구름이 낀 날씨에 번개가 치고, 비가 내리는 가상현실로 바뀝니다.
이 기술들은 산자부와 산업기술진흥원이 주최한 지식콘서트 '테크플러스'에서 선보였습니다.
지식콘서트에선 세계 1위 출판사 엘스비어의 지영석 회장 등 9명의 강사가 인간 중심의 산업생태계의 발전 전략과 미래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KBS 뉴스 김귀수입니다.
자동차도 만들고 정밀한 의료기기도 척척 만들어내는 3D 프린터는 대표적인 미래 산업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데요,
이제 3D프린터로 음식까지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김귀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플라스틱 병에 담긴 죽 형태의 음식물.
이 병을 3D 프린터에 장착한 뒤, 컴퓨터로 음식 모양을 설계하고 실행 버튼을 누르자, 프린터가 음식을 '출력'합니다.
잠시후 나온 음식은 컴퓨터로 디자인한 모습과 똑같습니다.
<인터뷰> 루이스 로드리게즈(3디지털쿡스 창업자) : "우리가 미래를 이야기하고 있잖아요. 아마도 먼 미래에는 사람들이 3D프린터로 매일 음식을 준비하게 될 것입니다."
수증기가 가득 찬 작은 상자.
자신이 원하는 지역의 날씨를 구현해주는 '템페스코프'라는 장치입니다.
스마트폰으로 비가 내리고 있는 자카르타를 터치해봤습니다.
상자내부가 구름이 낀 날씨에 번개가 치고, 비가 내리는 가상현실로 바뀝니다.
이 기술들은 산자부와 산업기술진흥원이 주최한 지식콘서트 '테크플러스'에서 선보였습니다.
지식콘서트에선 세계 1위 출판사 엘스비어의 지영석 회장 등 9명의 강사가 인간 중심의 산업생태계의 발전 전략과 미래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KBS 뉴스 김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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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수 기자 seowoo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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