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이종석, 한중 합작 드라마 ‘비취연인’ 출연

입력 2015.12.24 (08:23) 수정 2015.12.2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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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려드리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강승화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야노시호 씨와 딸 사랑이의 광고 촬영 현장을 최초로 공개합니다!

또 배우 이보영 씨가 특집 방송 내레이션에 참여해 출연료 전액을 기부했다는 소식 준비했는데요.

먼저, 배우 이종석 씨가 400억이 투입된 한중합작 드라마에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배우 이종석 씨가 한중합작 드라마에 캐스팅됐습니다.

그가 출연을 확정 지은 ‘비취연인’은 400억이 투입되는 대작으로 판타지 로맨스물인데요. 한국 톱스타가 중국 메이저 드라마에 직접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녹취> 이종석 소속사 관계자 : "(출연했던) 작품들이 중국에 연이어 소개되면서 인기를 얻고 있었고, 그 부분에 힘입어서 이번에 중국작품 제안을 받았습니다."

중국에서 한류스타 4대 천왕으로 불리며 2015년 가장 기대되는 한국 남자배우에 뽑히기도 한 이종석 씨.

수많은 작품과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올 초 드라마를 끝으로 휴식기에 들어갔는데요.

차기작을 고르며 신중한 행보를 보여 온 상황에서 자신의 데뷔작을 함께한 감독의 작품으로 의리를 지키며 오랜만에 복귀를 앞두고 있습니다.

<녹취> 이종석 소속사 관계자 : "상반기 국내 영화나 드라마 대본을 검토하고 있어 곧 작품을 결정해서 한국에도 복귀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곳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게 될 이종석 씨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씨의 아내 모델 야노 시호 씨가 딸 사랑이와 함께 모녀 광고모델에 발탁됐습니다.

야노 시호 씨와 사랑이는 최근 한 아파트 브랜드의 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하는데요.

딸 사랑이의 경우 아빠 추성훈 씨와 함께 광고모델로 활약한 적은 많지만 일본의 톱 모델인 엄마 야노 시호 씨와 함께 한 광고 촬영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녹취> 추사랑 (추성훈 딸) : "엄마, 고맙습니다."

<녹취> 야노 시호 (모델) : "고마워."

야노 시호 씨 측 관계자는 “그동안 많은 광고 섭외가 있었지만, 고민을 거듭하며 거절했다. 하지만 많은 지지를 보내준 팬들 덕분에 마음을 돌렸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한 광고는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KBS 대표 주말 예능‘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사랑이 모녀.

앞으로도 아름다운 가정의 모습 보여주길 바랍니다.

배우 이보영 씨가 가슴 따뜻한 일에 참여했습니다.

성탄 특집 프로그램의 내레이션을 맡아 출연료 전액을 기부한 것인데요.

지난 10월, 미국 CNN에 ‘병원보다 천국’이라는 제목으로 보도되어 세계적으로 관심을 모은 여섯 살 줄리아나 가족.

그 이야기를 다큐멘터리로 제작해 절망 속에서 희망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최근 딸을 출산하고 엄마가 된 배우 이보영 씨는 줄리아나의 소식을 지켜보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녹취> 이보영(배우) : "우리에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던 거죠."

그녀는 내레이션 섭외를 받자마자 흔쾌히 응하며 자신의 출연료 전액을 줄리아나 가족에게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보영 씨가 내레이션을 맡은 성탄 특집 프로그램 ‘줄리아나의 크리스마스’는 내일 저녁 KBS 1TV를 통해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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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이종석, 한중 합작 드라마 ‘비취연인’ 출연
    • 입력 2015-12-24 08:23:36
    • 수정2015-12-24 11: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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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화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야노시호 씨와 딸 사랑이의 광고 촬영 현장을 최초로 공개합니다!

또 배우 이보영 씨가 특집 방송 내레이션에 참여해 출연료 전액을 기부했다는 소식 준비했는데요.

먼저, 배우 이종석 씨가 400억이 투입된 한중합작 드라마에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리포트>

배우 이종석 씨가 한중합작 드라마에 캐스팅됐습니다.

그가 출연을 확정 지은 ‘비취연인’은 400억이 투입되는 대작으로 판타지 로맨스물인데요. 한국 톱스타가 중국 메이저 드라마에 직접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녹취> 이종석 소속사 관계자 : "(출연했던) 작품들이 중국에 연이어 소개되면서 인기를 얻고 있었고, 그 부분에 힘입어서 이번에 중국작품 제안을 받았습니다."

중국에서 한류스타 4대 천왕으로 불리며 2015년 가장 기대되는 한국 남자배우에 뽑히기도 한 이종석 씨.

수많은 작품과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올 초 드라마를 끝으로 휴식기에 들어갔는데요.

차기작을 고르며 신중한 행보를 보여 온 상황에서 자신의 데뷔작을 함께한 감독의 작품으로 의리를 지키며 오랜만에 복귀를 앞두고 있습니다.

<녹취> 이종석 소속사 관계자 : "상반기 국내 영화나 드라마 대본을 검토하고 있어 곧 작품을 결정해서 한국에도 복귀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곳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게 될 이종석 씨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씨의 아내 모델 야노 시호 씨가 딸 사랑이와 함께 모녀 광고모델에 발탁됐습니다.

야노 시호 씨와 사랑이는 최근 한 아파트 브랜드의 광고 촬영을 마쳤다고 하는데요.

딸 사랑이의 경우 아빠 추성훈 씨와 함께 광고모델로 활약한 적은 많지만 일본의 톱 모델인 엄마 야노 시호 씨와 함께 한 광고 촬영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녹취> 추사랑 (추성훈 딸) : "엄마, 고맙습니다."

<녹취> 야노 시호 (모델) : "고마워."

야노 시호 씨 측 관계자는 “그동안 많은 광고 섭외가 있었지만, 고민을 거듭하며 거절했다. 하지만 많은 지지를 보내준 팬들 덕분에 마음을 돌렸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한 광고는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KBS 대표 주말 예능‘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사랑이 모녀.

앞으로도 아름다운 가정의 모습 보여주길 바랍니다.

배우 이보영 씨가 가슴 따뜻한 일에 참여했습니다.

성탄 특집 프로그램의 내레이션을 맡아 출연료 전액을 기부한 것인데요.

지난 10월, 미국 CNN에 ‘병원보다 천국’이라는 제목으로 보도되어 세계적으로 관심을 모은 여섯 살 줄리아나 가족.

그 이야기를 다큐멘터리로 제작해 절망 속에서 희망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최근 딸을 출산하고 엄마가 된 배우 이보영 씨는 줄리아나의 소식을 지켜보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녹취> 이보영(배우) : "우리에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던 거죠."

그녀는 내레이션 섭외를 받자마자 흔쾌히 응하며 자신의 출연료 전액을 줄리아나 가족에게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보영 씨가 내레이션을 맡은 성탄 특집 프로그램 ‘줄리아나의 크리스마스’는 내일 저녁 KBS 1TV를 통해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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