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인공지능이 쓴 소설, 문학상 1차 심사 통과

입력 2016.03.22 (07:31) 수정 2016.03.22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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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해 쓴 단편소설이 한 문학상에서 1차 심사를 통과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소설은 연구진이 대략적으로 구성을 해주면 인공지능이 주어진 단어와 형용사 등을 조합해 문장을 만드는 형식으로 쓰였습니다.

연구진은 현재 인공지능은 창작에서 보조적인 역할을 맡지만, 2년 뒤에는 이야기를 자동으로 생성해 사람의 개입 없이도 소설을 쓸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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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인공지능이 쓴 소설, 문학상 1차 심사 통과
    • 입력 2016-03-22 07:35:02
    • 수정2016-03-22 0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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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해 쓴 단편소설이 한 문학상에서 1차 심사를 통과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소설은 연구진이 대략적으로 구성을 해주면 인공지능이 주어진 단어와 형용사 등을 조합해 문장을 만드는 형식으로 쓰였습니다.

연구진은 현재 인공지능은 창작에서 보조적인 역할을 맡지만, 2년 뒤에는 이야기를 자동으로 생성해 사람의 개입 없이도 소설을 쓸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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