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여대생, 응급조치로 남성 구해

입력 2016.04.19 (06:23) 수정 2016.04.19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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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 여대생이 출근길 지하철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남성을 살려,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어제 아침 6시 40분 쯤, 서울 지하철 4호선 쌍문역 근처에서 49살 전 모씨가 열차안에서 쓰러지자 모 대학 간호학과 4학년 홍예지(23)씨가 심폐소생술를 실시해 전 씨가 의식을 되찾도록 도왔습니다.

전 씨는 당시 경련을 일으켜 심장이 멈춘 상태이었지만 홍 양의 심폐소생술을 받고 의식을 회복한 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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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호학과 여대생, 응급조치로 남성 구해
    • 입력 2016-04-19 06:26:19
    • 수정2016-04-19 07: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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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학과 여대생이 출근길 지하철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남성을 살려,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어제 아침 6시 40분 쯤, 서울 지하철 4호선 쌍문역 근처에서 49살 전 모씨가 열차안에서 쓰러지자 모 대학 간호학과 4학년 홍예지(23)씨가 심폐소생술를 실시해 전 씨가 의식을 되찾도록 도왔습니다.

전 씨는 당시 경련을 일으켜 심장이 멈춘 상태이었지만 홍 양의 심폐소생술을 받고 의식을 회복한 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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