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6.04.22 (18:58) 수정 2016.04.22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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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 “채권단에 자율 협약 신청”

한진해운이 경영 정상화를 위해 채권단에 자율 협약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대형 조선사들은 비상 대책과 함께 희망 퇴직 형식의 감축 계획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열차 탈선 1명 사망…내일 새벽 ‘정상화’

오늘 새벽 서울 용산에서 전남 여수로 가던 무궁화호 열차가 탈선해 기관사 1명이 숨지고 승객 등 8명이 다쳤습니다. 해당 구간의 열차 통행은 내일 새벽 정상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핵에는 핵으로 대응…北 못 무너뜨려”

북한 리수용 외무상이 유엔 회의에 참석해 핵에는 핵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유엔 제재는 결코 북한을 무너뜨릴 수 없다고도 주장했습니다.

수색 작업 재개…“가건물에 피난민 수용”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폭우로 중단됐던 수색 작업이 재개됐습니다. 여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일본 정부는 가건물을 지어 집을 잃은 피난민들을 입주시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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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04-22 19: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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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해운 “채권단에 자율 협약 신청”

한진해운이 경영 정상화를 위해 채권단에 자율 협약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대형 조선사들은 비상 대책과 함께 희망 퇴직 형식의 감축 계획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열차 탈선 1명 사망…내일 새벽 ‘정상화’

오늘 새벽 서울 용산에서 전남 여수로 가던 무궁화호 열차가 탈선해 기관사 1명이 숨지고 승객 등 8명이 다쳤습니다. 해당 구간의 열차 통행은 내일 새벽 정상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핵에는 핵으로 대응…北 못 무너뜨려”

북한 리수용 외무상이 유엔 회의에 참석해 핵에는 핵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유엔 제재는 결코 북한을 무너뜨릴 수 없다고도 주장했습니다.

수색 작업 재개…“가건물에 피난민 수용”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폭우로 중단됐던 수색 작업이 재개됐습니다. 여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일본 정부는 가건물을 지어 집을 잃은 피난민들을 입주시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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