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한국의 근현대 건축 ⑪ 울기등대

입력 2016.05.27 (19:38) 수정 2016.05.27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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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기등대는 1906년 3월 26일, 일제가 동해와 대한해협의 해상을 장악하기 위하여 처음 지어졌으나 그 후 동해 남부 연안을 지나는 선박들의 안전을 지키는 등대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근대문화유산 등록문화재 제106호 지정되었다.

오랜 세월이 흐르고 몇 번의 증축과 보수를 거쳤으며, 주위 소나무의 성장으로 등대의 기능이 제한을 받게 되었다. 구 등탑을 증축하는 대신 바로 옆에 새로운 등탑을 만들어서 밤바다를 비춰주고 있다.

구 등탑은 현재 기능이 정지된 상태로 남아 있지만 새로운 등탑과 나란히 서서 동해바다를 지나는 어선을 내려다 보고 있다.

[한국의 근현대 건축 시리즈]
☞ ⑩ 경교장
☞ ⑨ 약현성당
☞ ⑧ 심슨기념관
☞ ⑦ 구 서대문형무소
☞ ⑥ 구 부민관
☞ ⑤ 구 한국은행 본관
☞ ④ 구 벨기에 영사관
☞ ③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 ② 대한의원
☞ ① 독립문(獨立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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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한국의 근현대 건축 ⑪ 울기등대
    • 입력 2016-05-27 19:38:27
    • 수정2016-05-27 19:41:46
    문화
울기등대는 1906년 3월 26일, 일제가 동해와 대한해협의 해상을 장악하기 위하여 처음 지어졌으나 그 후 동해 남부 연안을 지나는 선박들의 안전을 지키는 등대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근대문화유산 등록문화재 제106호 지정되었다.

오랜 세월이 흐르고 몇 번의 증축과 보수를 거쳤으며, 주위 소나무의 성장으로 등대의 기능이 제한을 받게 되었다. 구 등탑을 증축하는 대신 바로 옆에 새로운 등탑을 만들어서 밤바다를 비춰주고 있다.

구 등탑은 현재 기능이 정지된 상태로 남아 있지만 새로운 등탑과 나란히 서서 동해바다를 지나는 어선을 내려다 보고 있다.

[한국의 근현대 건축 시리즈]
☞ ⑩ 경교장
☞ ⑨ 약현성당
☞ ⑧ 심슨기념관
☞ ⑦ 구 서대문형무소
☞ ⑥ 구 부민관
☞ ⑤ 구 한국은행 본관
☞ ④ 구 벨기에 영사관
☞ ③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 ② 대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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