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유재석, 국내 예능인 최초로 밀랍 인형 제작

입력 2016.07.07 (08:26) 수정 2016.07.0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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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씨가 밀랍 인형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1882년 프랑스 파리에 문을 연 ‘그레뱅 뮤지엄’은 밀랍 인형 전용 박물관인데요.

지난해 7월, ‘한·불 수교 상호 교류의 해’를 맞아 ‘서울 그레뱅 뮤지엄’이 개관했습니다!

개관 1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새 모델 선정을 기획하였고, 각계 주요 문화 인사들로 구성된 선정단에서 만장일치로 뽑힌 유재석 씨.

<녹취> 김용관(그레뱅 코리아 대표) : "저희가 새로운 유명인을 선정할 때는 여러 가지를 따지는데요. 일단은 해외 관광객들한테도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스타여야 하고. 또한 그 영향력이라든가 그 관심이 오랜 시간 동안 지속될 수 있는 스타여야 합니다."

지난달 29일, 프랑스 현지의 밀랍 인형 제작팀은 유재석 씨의 신체 실측을 위해 내한했습니다.

<녹취> 베아트리스 크리스토파리(그레뱅 디렉터) : "유명인사의 외형을 따라 하는 것만이 아니라, 그들의 개성과 마음을 재창조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관람객들에게 유재석 씨의 훌륭한 성품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유재석 씨의 밀랍 인형은 약 6개월간 15명의 아티스트들의 손을 거쳐 올겨울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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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씨가 밀랍 인형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1882년 프랑스 파리에 문을 연 ‘그레뱅 뮤지엄’은 밀랍 인형 전용 박물관인데요.

지난해 7월, ‘한·불 수교 상호 교류의 해’를 맞아 ‘서울 그레뱅 뮤지엄’이 개관했습니다!

개관 1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새 모델 선정을 기획하였고, 각계 주요 문화 인사들로 구성된 선정단에서 만장일치로 뽑힌 유재석 씨.

<녹취> 김용관(그레뱅 코리아 대표) : "저희가 새로운 유명인을 선정할 때는 여러 가지를 따지는데요. 일단은 해외 관광객들한테도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스타여야 하고. 또한 그 영향력이라든가 그 관심이 오랜 시간 동안 지속될 수 있는 스타여야 합니다."

지난달 29일, 프랑스 현지의 밀랍 인형 제작팀은 유재석 씨의 신체 실측을 위해 내한했습니다.

<녹취> 베아트리스 크리스토파리(그레뱅 디렉터) : "유명인사의 외형을 따라 하는 것만이 아니라, 그들의 개성과 마음을 재창조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관람객들에게 유재석 씨의 훌륭한 성품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유재석 씨의 밀랍 인형은 약 6개월간 15명의 아티스트들의 손을 거쳐 올겨울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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