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트와이스 ‘CHEER UP’ 17주 연속 ‘톱10’ 기록

지난 4월에 발표된 걸그룹 트와이스의 노래 ‘치어업’이 한 음원사이트 주간차트에서 17주 연속 톱 10을 유지했습니다.

지난 2007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원더걸스의 ‘텔미’와 같은 기록!

<녹취> 서정민갑(대중음악평론가) : "뛰어난 걸그룹의 위치를 이어받았다는 하나의 인증이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걸그룹들의 새로운 문화를 이끌어 갈 수 있는 리더로 성장했다는 걸 보여주는 사례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높은 인기를 증명하듯 샤샤샤, 조르지 마 등의 가사가 유행어가 되었는데요.

<녹취> 지효(트와이스 멤버) : "과분한 사랑 주신만큼 더 열심히 하는 트와이스가 되도록 정말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녹취> 일동 : "감사합니다."

트와이스의 ‘치어업’이 원더걸스의 ‘텔미’를 뛰어넘으며 기록을 경신할지 기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