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김재수 장관 해임건의안 수용 거부
입력 2016.09.25 (15:00)
수정 2016.09.2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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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기사] ☞ [뉴스5] 청와대 해임건의 공식 거부…국감 파행될 듯
박근혜 대통령은 25일(오늘) 김재수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에 대해 수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는 김 장관 해임건의안에 대해, 임명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장관에게 직무능력과 무관하게 해임을 건의했으며,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제기된 의혹은 모두 해소된 만큼 박 대통령이 해임건의안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다고 정연국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청와대는 아울러, 새누리당에서 이번 해임건의안을 받아들여서는 안된다고 요청한 점도 해임건의안을 수용 거부하게 된 이유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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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해임건의안 날치기 처리한 의장 사퇴해야”
☞ 野 “국감 정상 진행…靑 해임건의안 거부 재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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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김재수 장관 해임건의안 수용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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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25 15:00:41
- 수정2016-09-25 18: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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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25일(오늘) 김재수 장관에 대한 해임건의안에 대해 수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는 김 장관 해임건의안에 대해, 임명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장관에게 직무능력과 무관하게 해임을 건의했으며,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제기된 의혹은 모두 해소된 만큼 박 대통령이 해임건의안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다고 정연국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청와대는 아울러, 새누리당에서 이번 해임건의안을 받아들여서는 안된다고 요청한 점도 해임건의안을 수용 거부하게 된 이유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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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k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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