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 기자 꿀! 정보] 건강 적신호…마른 비만의 모든 것

입력 2016.10.17 (08:39) 수정 2016.10.1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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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똑기자 꿀정보 시간입니다.

보기에는 말라 보이는데 ‘나는 살쪘다’, 이런 생각 하고 계신 분들 의외로 많더라고요. 제가 볼 땐 어디가 쪘다는지 모르겠던데요.

보이지 않는 속살이 문제인데요,

여성뿐 아니라 남성들도 이 속살 때문에 고민인 분들 의외로 많은데, 정지주 기자가 오늘 관련 정보를 준비하셨죠?

<기자 멘트>

겉보기엔 말랐는데 체지방이 많은 마른 비만이라는 형태인데요.

바쁘다고 식사 거르죠, 피곤하니까 대충 먹고 눕는 경우 많은데 이게 문제입니다.

수분과 근육이 빠져서 몸무게는 줄지만, 몸속에 있는 체지방은 늘어나며 생깁니다.

일반 비만과는 달리, 키와 체중만 보면 정상이기 때문에 잘 모르고 넘어가거나 방심하기 쉬운데요.

고혈압이나 당뇨 같은 만성 질환에 걸릴 위험은 일반 비만 못지않습니다.

마른비만, 예방과 관리법 알아봅니다.

<리포트>

감춰진 속살, 옷으로 감출 수 있는 계절이 되면서 더 방심하게 됐습니다.

겉으로 봐선 약간 마른 듯한 이 남성, 그러나 뱃살이 문제입니다.

<인터뷰> 박규진(서울시 동작구) : “제가 다른 부위는 다 말랐는데요. 배에만 살이 많이 찌고 빠지지 않아서 왜 그런지 알아보려고 병원을 찾게 됐습니다.”

정확한 몸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몸을 구성하는 단백질, 지방 등의 성분들을 분석하는 ‘체성분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180cm 훤칠한 키에, 74kg.

겉으로 보기엔 정상이지만, 결과는 충격적입니다.

<인터뷰> 강재헌(인제대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체지방량은 표준보다 60% 가량 많고 근육량은 표준보다 5% 적은 전형적인 마른 비만입니다.”

마른 비만, 체형은 말랐습니다.

문제는 근육량과 체지방에 있었는데요.

키와 체중으로 비만도를 계산한 BMI, 즉 신체 질량 지수는 표준이지만, 체지방률이 표준 이상이면 마른 비만입니다.

마른 비만은 열량 소모를 돕는 근육량이 적기 때문에 남는 에너지가 체지방으로 쌓이는데요.

그래서 당뇨, 고혈압 등 만성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마른 비만의 원인은 뭘까요?

혼자 자취를 하는 박규진 씨, 일하고 집에 오면 주된 식사 메뉴가 라면입니다.

거침없이 라면 두 봉지를 꺼내서 끓입니다.

<인터뷰> 박규진(서울시 동작구) : “밖에서 일을 하다 보니까 집에 음식이 없어서 라면을 많이 먹어요. 그리고 바쁘다 보니까 밥을 잘 못 챙겨 먹어서 한 번에 많이 먹을 때가 많아요.”

식사를 다 마치고 나면 바로 침대에 눕는데요.

여기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인터뷰> 강재헌(인제대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마른 비만은 적절하지 못한 영양 섭취로 인해 영양이 결핍되고 평소 운동량과 신체 활동량이 적을 경우 근육량이 적은 상태가 유지되면서 생기게 됩니다.”

마른 비만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단백질 식품은 근육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식단 관리와 운동을 함께 하면 더 좋은데요.

나혜지 씨도 얼마 전부터 체형 관리를 위해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인터뷰> 나혜지(서울시 구로구) : “겉으로 보이지 않는 속살이 좀 많아서 속살 빼려고 운동 시작했어요.”

그런데, 혜지 씨와 비슷한 나이의 여성을 비교해 봤습니다.

겉으론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데요.

두 여성, 실제 어떤 차이가 있는지 각각 체성분을 측정해봤습니다.

체중은 비슷하지만, 혜지 씨는 근육량이 적고 체지방이 많은 마른 비만으로 나타났는데요.

마른 비만일 경우 운동하는 방법이 좀 다릅니다.

<인터뷰> 김진호(트레이너) : “마른 비만의 경우 몸 안에 쌓인 체지방을 연소시키는 유산소 운동과 근육량을 늘려주는 근력 운동을 함께 해줘야 합니다. 특히 근력 운동에 초점을 두어 근육량을 늘리고 비만을 개선해줘야 합니다.”

먼저, 의자를 이용해서 몸속에 숨겨진 지방을 제거하는 유산소 운동을 해볼게요.

의자 위에 손을 얹고요.

양쪽 다리를 뒤로 점프하듯 뻗어서 몸을 일직선으로 만들어줍니다.

다시 앞으로 점프한 뒤, 양손을 위로 쭉 뻗어주는데요.

동작을 빨리 할수록 지방을 연소하는 효과가 커집니다.

유산소 운동 후에는 근력 운동을 시작합니다.

<녹취> : “지금 하는 운동은 하체 근육에 도움이 되는 스쿼트입니다.”

스쿼트는 ‘쪼그려 앉다’라는 의미인데요.

우선, 다리를 어깨 넓이로 벌린 뒤, 허벅지와 무릎이 수평이 되도록 천천히 앉아줍니다.

이때, 엉덩이가 너무 뒤로 빠지지 않도록 하고 척추를 꼿꼿하게 세워줍니다.

다음으로, 상체 근력을 길러주는 팔굽혀펴기입니다.

마른 비만은 몸 전체를 지탱할 근력이 없기 때문에 반동을 이용하는데요.

바닥에 엎드린 후에 발을 차서 그 반동으로 상체를 일으킵니다.

내려올 때는 배부터 바닥에 닿아야 근육에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근력 운동 후에 유산소 운동으로 마무리하면 운동 효과가 더 커집니다.

<인터뷰> 나혜지(서울시 구로구) : “그동안은 몸무게를 빼는 데만 집중했었는데 근육량은 늘리고 체지방은 줄이는 운동법으로 운동하면서 건강한 몸매를 만들 거예요.”

자세만 바로 해도 마른 비만에서 탈출할 수 있는데요.

전공자만 배운다 생각했던 발레가 자세 교정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인터뷰> 고서현(경기도 성남시) : “발레는 운동량도 많고 자세를 바르게 만드는 데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인터뷰> 이인선(서울시 강남구) : “어깨가 굽어서 발레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자세가 교정돼서 어깨도 덜 뭉치고 많이 좋아졌습니다.”

바른 자세, 어디든 좋겠지만 마른 비만에 특히 좋은 이유 있습니다.

<인터뷰> 강재헌(인제대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꼿꼿하고 바른 자세를 취하려고 노력하다 보면 자세를 유지하는 동안 여러 근육이 긴장하면서 운동 효과가 생기게 됩니다. 따라서 바른 자세를 취하려고 노력하게 되면 마른 비만을 예방하기 위한 근육량 증가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전성미 씨도 발레 덕분에 마른 비만에서 벗어났습니다.

<인터뷰> 전성미(서울시 서초구) : “다른 부위에 비해서 배에 군살이 조금 많았었는데 어떤 운동을 할까 고민하다가 발레를 시작하게 됐어요. 그런데 자세도 좋아지고 배에 있던 군살도 빠지면서 몸매가 좋아졌어요.”

자세 교정 도와주는 발레 동작 살짝 배워 봅니다.

<녹취> : “골반을 바로 세워주고 척추의 배열을 잡아주는 플리에 동작을 지금부터 해볼게요.”

플리에란, 프랑스어로 ‘구부리다’란 뜻인데요.

상체를 곧게 세운 뒤, 양발이 수평이 되도록 양옆으로 벌리고 몸을 천천히 내려줍니다.

발레 동작을 하는 동안에는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은, 다리를 뻗는 동작이데요.

여러 방향으로, 한쪽 다리를 쭉 밀 듯 발끝까지 뻗어줍니다.

이때, 상체는 똑바로 세워줍니다.

<인터뷰> 유지숙(발레 학원 운영) : “한쪽 다리로 서서 다리를 드는 동작은 하체를 강하게 훈련시켜줍니다. 그리고 다리를 들어서 균형을 잡아야 하기 때문에 등의 힘도 많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하체와 등을 강하게 해주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동작들을 기본으로, 다양한 발레 동작을 배우는데요.

바른 자세를 유지하면서 근육은 늘고, 체지방은 줄어듭니다.

방심하면 큰 병에 걸릴 수도 있는 마른 비만, 적절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탈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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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똑! 기자 꿀! 정보] 건강 적신호…마른 비만의 모든 것
    • 입력 2016-10-17 08:41:35
    • 수정2016-10-18 09:13:19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똑기자 꿀정보 시간입니다.

보기에는 말라 보이는데 ‘나는 살쪘다’, 이런 생각 하고 계신 분들 의외로 많더라고요. 제가 볼 땐 어디가 쪘다는지 모르겠던데요.

보이지 않는 속살이 문제인데요,

여성뿐 아니라 남성들도 이 속살 때문에 고민인 분들 의외로 많은데, 정지주 기자가 오늘 관련 정보를 준비하셨죠?

<기자 멘트>

겉보기엔 말랐는데 체지방이 많은 마른 비만이라는 형태인데요.

바쁘다고 식사 거르죠, 피곤하니까 대충 먹고 눕는 경우 많은데 이게 문제입니다.

수분과 근육이 빠져서 몸무게는 줄지만, 몸속에 있는 체지방은 늘어나며 생깁니다.

일반 비만과는 달리, 키와 체중만 보면 정상이기 때문에 잘 모르고 넘어가거나 방심하기 쉬운데요.

고혈압이나 당뇨 같은 만성 질환에 걸릴 위험은 일반 비만 못지않습니다.

마른비만, 예방과 관리법 알아봅니다.

<리포트>

감춰진 속살, 옷으로 감출 수 있는 계절이 되면서 더 방심하게 됐습니다.

겉으로 봐선 약간 마른 듯한 이 남성, 그러나 뱃살이 문제입니다.

<인터뷰> 박규진(서울시 동작구) : “제가 다른 부위는 다 말랐는데요. 배에만 살이 많이 찌고 빠지지 않아서 왜 그런지 알아보려고 병원을 찾게 됐습니다.”

정확한 몸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몸을 구성하는 단백질, 지방 등의 성분들을 분석하는 ‘체성분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180cm 훤칠한 키에, 74kg.

겉으로 보기엔 정상이지만, 결과는 충격적입니다.

<인터뷰> 강재헌(인제대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체지방량은 표준보다 60% 가량 많고 근육량은 표준보다 5% 적은 전형적인 마른 비만입니다.”

마른 비만, 체형은 말랐습니다.

문제는 근육량과 체지방에 있었는데요.

키와 체중으로 비만도를 계산한 BMI, 즉 신체 질량 지수는 표준이지만, 체지방률이 표준 이상이면 마른 비만입니다.

마른 비만은 열량 소모를 돕는 근육량이 적기 때문에 남는 에너지가 체지방으로 쌓이는데요.

그래서 당뇨, 고혈압 등 만성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마른 비만의 원인은 뭘까요?

혼자 자취를 하는 박규진 씨, 일하고 집에 오면 주된 식사 메뉴가 라면입니다.

거침없이 라면 두 봉지를 꺼내서 끓입니다.

<인터뷰> 박규진(서울시 동작구) : “밖에서 일을 하다 보니까 집에 음식이 없어서 라면을 많이 먹어요. 그리고 바쁘다 보니까 밥을 잘 못 챙겨 먹어서 한 번에 많이 먹을 때가 많아요.”

식사를 다 마치고 나면 바로 침대에 눕는데요.

여기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인터뷰> 강재헌(인제대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마른 비만은 적절하지 못한 영양 섭취로 인해 영양이 결핍되고 평소 운동량과 신체 활동량이 적을 경우 근육량이 적은 상태가 유지되면서 생기게 됩니다.”

마른 비만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단백질 식품은 근육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식단 관리와 운동을 함께 하면 더 좋은데요.

나혜지 씨도 얼마 전부터 체형 관리를 위해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인터뷰> 나혜지(서울시 구로구) : “겉으로 보이지 않는 속살이 좀 많아서 속살 빼려고 운동 시작했어요.”

그런데, 혜지 씨와 비슷한 나이의 여성을 비교해 봤습니다.

겉으론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데요.

두 여성, 실제 어떤 차이가 있는지 각각 체성분을 측정해봤습니다.

체중은 비슷하지만, 혜지 씨는 근육량이 적고 체지방이 많은 마른 비만으로 나타났는데요.

마른 비만일 경우 운동하는 방법이 좀 다릅니다.

<인터뷰> 김진호(트레이너) : “마른 비만의 경우 몸 안에 쌓인 체지방을 연소시키는 유산소 운동과 근육량을 늘려주는 근력 운동을 함께 해줘야 합니다. 특히 근력 운동에 초점을 두어 근육량을 늘리고 비만을 개선해줘야 합니다.”

먼저, 의자를 이용해서 몸속에 숨겨진 지방을 제거하는 유산소 운동을 해볼게요.

의자 위에 손을 얹고요.

양쪽 다리를 뒤로 점프하듯 뻗어서 몸을 일직선으로 만들어줍니다.

다시 앞으로 점프한 뒤, 양손을 위로 쭉 뻗어주는데요.

동작을 빨리 할수록 지방을 연소하는 효과가 커집니다.

유산소 운동 후에는 근력 운동을 시작합니다.

<녹취> : “지금 하는 운동은 하체 근육에 도움이 되는 스쿼트입니다.”

스쿼트는 ‘쪼그려 앉다’라는 의미인데요.

우선, 다리를 어깨 넓이로 벌린 뒤, 허벅지와 무릎이 수평이 되도록 천천히 앉아줍니다.

이때, 엉덩이가 너무 뒤로 빠지지 않도록 하고 척추를 꼿꼿하게 세워줍니다.

다음으로, 상체 근력을 길러주는 팔굽혀펴기입니다.

마른 비만은 몸 전체를 지탱할 근력이 없기 때문에 반동을 이용하는데요.

바닥에 엎드린 후에 발을 차서 그 반동으로 상체를 일으킵니다.

내려올 때는 배부터 바닥에 닿아야 근육에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근력 운동 후에 유산소 운동으로 마무리하면 운동 효과가 더 커집니다.

<인터뷰> 나혜지(서울시 구로구) : “그동안은 몸무게를 빼는 데만 집중했었는데 근육량은 늘리고 체지방은 줄이는 운동법으로 운동하면서 건강한 몸매를 만들 거예요.”

자세만 바로 해도 마른 비만에서 탈출할 수 있는데요.

전공자만 배운다 생각했던 발레가 자세 교정에 탁월하다고 합니다.

<인터뷰> 고서현(경기도 성남시) : “발레는 운동량도 많고 자세를 바르게 만드는 데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인터뷰> 이인선(서울시 강남구) : “어깨가 굽어서 발레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자세가 교정돼서 어깨도 덜 뭉치고 많이 좋아졌습니다.”

바른 자세, 어디든 좋겠지만 마른 비만에 특히 좋은 이유 있습니다.

<인터뷰> 강재헌(인제대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꼿꼿하고 바른 자세를 취하려고 노력하다 보면 자세를 유지하는 동안 여러 근육이 긴장하면서 운동 효과가 생기게 됩니다. 따라서 바른 자세를 취하려고 노력하게 되면 마른 비만을 예방하기 위한 근육량 증가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전성미 씨도 발레 덕분에 마른 비만에서 벗어났습니다.

<인터뷰> 전성미(서울시 서초구) : “다른 부위에 비해서 배에 군살이 조금 많았었는데 어떤 운동을 할까 고민하다가 발레를 시작하게 됐어요. 그런데 자세도 좋아지고 배에 있던 군살도 빠지면서 몸매가 좋아졌어요.”

자세 교정 도와주는 발레 동작 살짝 배워 봅니다.

<녹취> : “골반을 바로 세워주고 척추의 배열을 잡아주는 플리에 동작을 지금부터 해볼게요.”

플리에란, 프랑스어로 ‘구부리다’란 뜻인데요.

상체를 곧게 세운 뒤, 양발이 수평이 되도록 양옆으로 벌리고 몸을 천천히 내려줍니다.

발레 동작을 하는 동안에는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은, 다리를 뻗는 동작이데요.

여러 방향으로, 한쪽 다리를 쭉 밀 듯 발끝까지 뻗어줍니다.

이때, 상체는 똑바로 세워줍니다.

<인터뷰> 유지숙(발레 학원 운영) : “한쪽 다리로 서서 다리를 드는 동작은 하체를 강하게 훈련시켜줍니다. 그리고 다리를 들어서 균형을 잡아야 하기 때문에 등의 힘도 많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하체와 등을 강하게 해주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동작들을 기본으로, 다양한 발레 동작을 배우는데요.

바른 자세를 유지하면서 근육은 늘고, 체지방은 줄어듭니다.

방심하면 큰 병에 걸릴 수도 있는 마른 비만, 적절한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탈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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