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민 결승포’ NC, 2연승…KS행 눈앞
입력 2016.10.22 (21:30)
수정 2016.10.22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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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NC가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LG를 꺾어 한국시리즈 진출까지 단 1승만을 남겨 놓게 됐습니다.
팽팽한 투수전 속에서 승부를 가른 것은 박석민의 홈런포였습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숨 막히는 투수전이 펼쳐진 NC와 LG의 플레이오프 2차전.
지루한 영의 균형을 깬 것은 7회, NC 박석민의 한 방이었습니다.
박석민은 6회까지 무실점으로 잘 던지던 LG 선발 허프를 상대로 결승 두 점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7년 연속 포스트시즌을 치르고 있는 가을 야구 베테랑다운 활약이었습니다.
<인터뷰> 박석민(NC) : "일단 이겨서 너무 기분이 좋고, 제 결승 홈런으로 이겨서 더욱더 기분이 좋은 것 같습니다."
마운드에선 선발 재크 스튜어트의 완벽투가 빛났습니다.
스튜어트의 과감한 몸쪽 승부에 LG 타선은 속수무책이었습니다.
스튜어트는 8회 원아웃까지 삼진 7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을 기록해 팀 승리에 발판을 놨습니다.
2연승을 거둔 NC는 이제 단 1승만 더하면 창단 후 처음으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합니다.
반면, 2연패로 위기에 몰린 LG는 1, 2차전 두 경기 동안 단 7개의 안타로 침묵한 타선의 부활이 절실합니다.
NC의 한국시리즈 진출이냐 LG의 반격이냐 승부의 분수령이 될 3차전은 모레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집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NC가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LG를 꺾어 한국시리즈 진출까지 단 1승만을 남겨 놓게 됐습니다.
팽팽한 투수전 속에서 승부를 가른 것은 박석민의 홈런포였습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숨 막히는 투수전이 펼쳐진 NC와 LG의 플레이오프 2차전.
지루한 영의 균형을 깬 것은 7회, NC 박석민의 한 방이었습니다.
박석민은 6회까지 무실점으로 잘 던지던 LG 선발 허프를 상대로 결승 두 점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7년 연속 포스트시즌을 치르고 있는 가을 야구 베테랑다운 활약이었습니다.
<인터뷰> 박석민(NC) : "일단 이겨서 너무 기분이 좋고, 제 결승 홈런으로 이겨서 더욱더 기분이 좋은 것 같습니다."
마운드에선 선발 재크 스튜어트의 완벽투가 빛났습니다.
스튜어트의 과감한 몸쪽 승부에 LG 타선은 속수무책이었습니다.
스튜어트는 8회 원아웃까지 삼진 7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을 기록해 팀 승리에 발판을 놨습니다.
2연승을 거둔 NC는 이제 단 1승만 더하면 창단 후 처음으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합니다.
반면, 2연패로 위기에 몰린 LG는 1, 2차전 두 경기 동안 단 7개의 안타로 침묵한 타선의 부활이 절실합니다.
NC의 한국시리즈 진출이냐 LG의 반격이냐 승부의 분수령이 될 3차전은 모레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집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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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석민 결승포’ NC, 2연승…KS행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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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22 21:33:58
- 수정2016-10-22 21:44:27
<앵커 멘트>
NC가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LG를 꺾어 한국시리즈 진출까지 단 1승만을 남겨 놓게 됐습니다.
팽팽한 투수전 속에서 승부를 가른 것은 박석민의 홈런포였습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숨 막히는 투수전이 펼쳐진 NC와 LG의 플레이오프 2차전.
지루한 영의 균형을 깬 것은 7회, NC 박석민의 한 방이었습니다.
박석민은 6회까지 무실점으로 잘 던지던 LG 선발 허프를 상대로 결승 두 점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7년 연속 포스트시즌을 치르고 있는 가을 야구 베테랑다운 활약이었습니다.
<인터뷰> 박석민(NC) : "일단 이겨서 너무 기분이 좋고, 제 결승 홈런으로 이겨서 더욱더 기분이 좋은 것 같습니다."
마운드에선 선발 재크 스튜어트의 완벽투가 빛났습니다.
스튜어트의 과감한 몸쪽 승부에 LG 타선은 속수무책이었습니다.
스튜어트는 8회 원아웃까지 삼진 7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을 기록해 팀 승리에 발판을 놨습니다.
2연승을 거둔 NC는 이제 단 1승만 더하면 창단 후 처음으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합니다.
반면, 2연패로 위기에 몰린 LG는 1, 2차전 두 경기 동안 단 7개의 안타로 침묵한 타선의 부활이 절실합니다.
NC의 한국시리즈 진출이냐 LG의 반격이냐 승부의 분수령이 될 3차전은 모레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집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NC가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LG를 꺾어 한국시리즈 진출까지 단 1승만을 남겨 놓게 됐습니다.
팽팽한 투수전 속에서 승부를 가른 것은 박석민의 홈런포였습니다.
문영규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숨 막히는 투수전이 펼쳐진 NC와 LG의 플레이오프 2차전.
지루한 영의 균형을 깬 것은 7회, NC 박석민의 한 방이었습니다.
박석민은 6회까지 무실점으로 잘 던지던 LG 선발 허프를 상대로 결승 두 점 홈런을 쏘아 올렸습니다.
7년 연속 포스트시즌을 치르고 있는 가을 야구 베테랑다운 활약이었습니다.
<인터뷰> 박석민(NC) : "일단 이겨서 너무 기분이 좋고, 제 결승 홈런으로 이겨서 더욱더 기분이 좋은 것 같습니다."
마운드에선 선발 재크 스튜어트의 완벽투가 빛났습니다.
스튜어트의 과감한 몸쪽 승부에 LG 타선은 속수무책이었습니다.
스튜어트는 8회 원아웃까지 삼진 7개를 잡아내며 무실점을 기록해 팀 승리에 발판을 놨습니다.
2연승을 거둔 NC는 이제 단 1승만 더하면 창단 후 처음으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합니다.
반면, 2연패로 위기에 몰린 LG는 1, 2차전 두 경기 동안 단 7개의 안타로 침묵한 타선의 부활이 절실합니다.
NC의 한국시리즈 진출이냐 LG의 반격이냐 승부의 분수령이 될 3차전은 모레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집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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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규 기자 youngq@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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