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야 장제원!”, “왜? 표창원!”…고성 난무한 안행위
입력 2016.12.01 (18:57)
수정 2016.12.0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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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열린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의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찬반자 공개 문제를 놓고 여야 간 반말과 고성이 난무했습니다. 새누리당 장제원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은 몸싸움 직전까지 가는 살벌한 분위기가 연출됐는데요.
표 의원이 전날 자신의 SNS에 게시한 탄핵 반대 의원 명단이 논란의 발단이 됐습니다.
[관련 기사] 민경욱 “테러수준의 만행”…표창원 “부끄러운가 보다”
논쟁이 끊이지 않자 새누리당 소속 위원들은 모두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렸고 결국 회의는 산회됐습니다.
표 위원은 앞으로도 명단을 계속 올릴 뜻을 밝혔는데요. 탄핵안 의결을 놓고 여야 간 입장차가 커지는 상황에서 표 위원의 행동이 변수로 작용하게 될까요?
표 의원이 전날 자신의 SNS에 게시한 탄핵 반대 의원 명단이 논란의 발단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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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위원은 앞으로도 명단을 계속 올릴 뜻을 밝혔는데요. 탄핵안 의결을 놓고 여야 간 입장차가 커지는 상황에서 표 위원의 행동이 변수로 작용하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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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야 장제원!”, “왜? 표창원!”…고성 난무한 안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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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2-01 18:57:12
- 수정2016-12-01 18:58:26
오늘(1일) 열린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의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찬반자 공개 문제를 놓고 여야 간 반말과 고성이 난무했습니다. 새누리당 장제원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은 몸싸움 직전까지 가는 살벌한 분위기가 연출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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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현 기자 le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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