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수박씨가 아기로?…동화 같은 아기의 탄생

입력 2016.12.12 (06:47) 수정 2016.12.12 (07: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씨를 뱉을 생각도 없이 수박 조각을 게 눈 감추듯 먹어치우는 여성!

결국, 탈이 난건 지, 병원에 가려는 듯 옷과 차 키를 챙겨 들고 집을 나서는데요.

그런데 잠시 후, 운전에 열중하는 그녀의 배가 점점 눈에 띄게 부풀어 오릅니다.

캐나다의 한 부부가 첫 아이의 탄생을 동화처럼 남기고 싶어서 임신부터 출산까지 9개월여 간의 시간을 80초로 압축한 영상인데요.

이를 위해 매일 만삭이 돼가는 아내의 모습을 수천 장의 사진에 담은 뒤, 감각적인 타임랩스 영상으로 편집했다고 합니다.

병원 대신 호숫가 표지판을 찾아간 만삭의 아내!

수박씨를 삼켰을 경우 아래 버튼을 누르라는 표지판 안내에 따르자, 놀랍게도 깜찍한 수박 털모자를 쓴 아기가 그녀의 품에 뿅~하고 나타납니다.

부부에서 부모가 되는 순간을 마법처럼 표현한 영상! 참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이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디지털 광장] 수박씨가 아기로?…동화 같은 아기의 탄생
    • 입력 2016-12-12 06:47:10
    • 수정2016-12-12 07:14:39
    뉴스광장 1부
씨를 뱉을 생각도 없이 수박 조각을 게 눈 감추듯 먹어치우는 여성!

결국, 탈이 난건 지, 병원에 가려는 듯 옷과 차 키를 챙겨 들고 집을 나서는데요.

그런데 잠시 후, 운전에 열중하는 그녀의 배가 점점 눈에 띄게 부풀어 오릅니다.

캐나다의 한 부부가 첫 아이의 탄생을 동화처럼 남기고 싶어서 임신부터 출산까지 9개월여 간의 시간을 80초로 압축한 영상인데요.

이를 위해 매일 만삭이 돼가는 아내의 모습을 수천 장의 사진에 담은 뒤, 감각적인 타임랩스 영상으로 편집했다고 합니다.

병원 대신 호숫가 표지판을 찾아간 만삭의 아내!

수박씨를 삼켰을 경우 아래 버튼을 누르라는 표지판 안내에 따르자, 놀랍게도 깜찍한 수박 털모자를 쓴 아기가 그녀의 품에 뿅~하고 나타납니다.

부부에서 부모가 되는 순간을 마법처럼 표현한 영상! 참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이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